소금 호수, 사막의 중앙에 위치하는 소금으로 만들어진 호텔.
이곳에서 난 소금을 건물로 만들어 호텔 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금 호텔로 가는 길.

소금 호수를 가로 질러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벽은 모두 이곳에 만든 소금으로 이루어 진 것.

소금 호텔 옆에 위치한 각국의 깃발들.

태극기를 발견하고 기념 사진 찍었다.

모든 가구가 소금으로 지어진 소금 호텔의 내부

박물관으로 사용되기에 전통적인 물건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글루와 같은 분위기.

또 다른 한국인의 흔적.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각 제품들. 소금 작품들은 모두 줄무늬 층을 특별나게 볼 수 있다.

소금 벤치에 앉아 경치 구경 중.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가이드는 열심히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고.


열심히 맛있게 먹어주었다.
이렇게 우유니 까지의 투어가 끝났다. 소금 호수를 거니려 소금이 발에 덕지덕지 붙었다.
살면서 언제 이곳에 다시 와볼 것인가. 현재 볼리비아 정부는 우유니 근처에 공항을 설치 중이다. 공항 없이 이곳에 오는 방법은 하루 종일 걸리는 야간 버스나 우리와 같이 칠레에서 넘어오는 방법 밖에 없다. 또한 높은 고도와 지형적 위치 요인으로 나이든 관광객은 이곳에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 바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로 가는 야간 버스가 예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