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의 유명 명물 아폴로 아테나 신전.
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신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옆 나라 그리스와 멀지 않은 터키이기에 그 당시 영향을 많이 받았나 보다. 사실 터키 민족 즉 중국의 훈족은 아주 늦게 이 땅에 이주하였기에 그 당시 이 곳은 그리스 영향권에 있는 땅이었다.
시데의 유명 명물 아폴로 아테나 신전.
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신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옆 나라 그리스와 멀지 않은 터키이기에 그 당시 영향을 많이 받았나 보다. 사실 터키 민족 즉 중국의 훈족은 아주 늦게 이 땅에 이주하였기에 그 당시 이 곳은 그리스 영향권에 있는 땅이었다.
시데 항구. 여름이 아닌 겨울이라 비교적 조용하지만, 겨울 바다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터키의 각 도시들은 대표하는 특산물로 도시를 설명하기도 하는데, 아폴로와 아테나 신전이 있는 시데 도시는 ‘석류’가 유명하다.
한 여름은 50도까지 올라간다는 지중해 연안.
근처 은퇴한 독일인들이 따뜻한 곳에 살기 위해 이곳에 많이 산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독일 슈퍼마켓도 보이고, 사람들도 모두 독일어를 사용할 수 있다.
아폴로와 아테나 신전은 그리스에도 있다만, 이곳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