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88 thoughts on “Guestbook

  1. 안녕하세요 🙂

    저는 한국나이로 29세로 발도르프 영유아교사를 하고 있는 조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발도르프 교육을 하는 것은 문화적 차이로 조금 응용해서 적용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발도르프 교육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글을 읽고 좋은 에너지를 받아 글을 남깁니다. ^^ 힘들때마다 가끔씩 블로그 글 읽으면서 기운 내겠습니다!

  2. 안녕하세요. 독일어 공부 검색 이것 저것 하다가 우연히 왔어요.
    2011년 저보다 불과 석 달 먼저 시험 보셨고 점수도 완전 비슷한데, 현재 상황은 하늘과 땅끝 차이라는^^;

    제가 서른 여섯에 독일 와서 abc부터 배웠는데….B1시험 사뿐히 통과하고 담쌓고 지냈거든요.
    긴 방황을 끝내고 B2시험 준비하려는데요. (telc와 DSH 2 동시 준비합니다. 전문 어학원은 경제적 여건상 못 다니구요…) 그래서 실례지만 질문 드립니다.

    1. C1은 일단 B2 문법까지 소화하면 도전해볼만한가요?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셨는지. 시험 일정 아직 확인 안했는데 8월 이후 생각중입니다. 6,7개월 후가 되겠네요.

    2. 듣기 말하기 열세를 어떤 식으로 극복하셨나요? 붙임성 좋은 편이 아니라 말하기 연습도 참 힘드네요.

    3. DSH 2일단 패스하고 석사 준비 무리 없으셨나요. 석사과정 영어 아니라 독일어로 마치신 거죠? 정말 갈 수록 후덜덜입니다;;

    4. 제가 전공이 영어교육과라 독일에서도 혹시 영어 유치원 같은 곳에서 일하면 좋겠다 생각 중이었는데, 발도로프 아닌 일반 영어 유치원에 대해 아시는 바가 있으신가요?
    영어 교사 자격증을 받으셨길래 반가워서요.

    초면에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반갑고 제가 나이가 훨씬 많긴 하지만자극도 많이 받고 갑니다.
    짧게나마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제가 전공이 영어교육인지라 어학 쪽에 감이 아주 없는 사람은 아닌데 독일어는 독학이 불가하더라구요.

    1. 늦었지만 답변드립니다.

      1. 문법은 B2에서 다배우고, C1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전문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와 회화를 할 수 있을 수준을 요구하죠. 독일에서 일을하려면 B2까지 요구하고, 거기까지 확실히 배웠다면, 대학 공부를 위한 C1은 집에서 책으로도 공부할 수 있지만, DSH나 Tesdaf 시험은 옆에서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저는 DSH를 하는데, 사실 2-3개월 밖에 준비 못했습니다. 학원을 그 당시 Intensiv로 다녀 하루 어학 4시간 배웠는데, B2 끝나고 2개월 C1배우면서 DSH를 준비하고, 집에서 남편(독일인)에게 도움받았죠. 한국식으로 하면 벼락치기. 대학공부를 생각하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대학에서 제공하는 DSH시험 준비과정을 들으며 차분히 공부하는 것도 미래를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듣기는 Deutschewelle(?)라고 외국인들 어학공부를 위한 뉴스 사이트?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거기서 방송 듣고, 대충 요약하고, 텍스트 읽으면서 제대로 들었나 확인하고 그랬던 거 같고요. 독일 티비 보면서 드라마나 뉴스 보는 거 좋습니다. 말하기 연습은 역시 생활이죠. 저는 남편이 독일인이라 독일어를 할 기회가 많았지만, 무엇보다 더 도움이 되었던건 외국인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며 노는 거고, 기회가 되면 Tandem을 찾으셔서 언어교환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말하기 두려움을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3. 석사과정 시작하고 나서, 저는 전공이 제가 생각한거랑 너무 달라 사실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발도르프 교사 양성과정으로 바꾸었지요.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생각하여 내가 왜 이것을 공부하고 싶은지 확실한 포부가 없으면, 공부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재미없어지지요. 발도르프 교사 양성은 제가 초등학교 교사 인것도 있지만, 더 작은 학습 규모에, 이론과 실습, 그리고 다양함과 목표가 있어서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4. 혹시 교사 자격증이 한국에서 있으시다면, 독일에 있는 영어 유치원에 지원해보세요. 독일은 Ausbildung 시스템이 확실해서, 그 전공을 공부안하면 새로운 Ausbildung 없이 취업되기가 하늘에 별 따기죠. 우리나라처럼 유명대학 정치 전공한 사람이 취업이 안되, 전공이란 다른 것 하는 것은 여기서 참 드문 일입니다. 교사 자격증이 유치원자격증이랑 또 다르기에 저도 처음 들어갈때, 애를 먹었는데. 교사 연수중 유치원 Praktikum을 한것이 인연이 되어다행히 발도르프 인연이 닿았었네요. 지원해보고 영어 유치원에서 정말 고용하고 싶으면, 연락을 해서 거기서 Kulturministerium이나 Jugendamt연락해서 고용확인 가능한지 확인하여, 서류를 마련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사 직업은 특히 Arbeitserfahrung이 중요해, 처음 Praktikum 없이 들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구요. 여기선 유치원 Ausbildung만 5년이라지요.

      이상 답변이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때 두가지 이론이 있다지요. 예를 들어 영어를 배운 경험이 독일어를 배울 때 도움이 되거나, 아님 방해가 되거나. 저같은 경우는 처음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같은 언어 계열이라 발음만 다르고, 같은 것들이 있으니깐요. 모르는 단어도 추측할 수 있고. 그러나 점점 독일어에 들어갈 수록 영어가 방해가 되더니, 이젠 영어보다 독일어가 익숙해집니다. 궁금하신건 더 연락주세요.

      1. 답변 감사해요. 석사 과정이 생각하던 바와 달랐나보군요. 영어& 교육 베이스로 석사 루트가 매우 한정적이라 일단 유치원 프락티쿰 도 생각중이었는데….아우스빌둥 은 5년이나 걸리네요. 아뭏든 어떤 길로 가게 되든 돌진해야겠네요. 나중에 혹시 다시 질문 올릴지도 모르겠어요.^^ 행복하세요^^

  3. 안녕하세요~~매번방문하고서는 이제야 글을 남겨봅니다~저는 현재 한국에발도르프어린이집교사로 재직중입니다.다른게아니라 제가 독일로 발도르프교육을 조금더공부하고자 유학을 고려중인데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독일 어느 지역으로 가면좋을지??
    발도르프교사 양성과정이 어떻게되는건지??
    제가 독일 발도르프교사연합회에서 한국에 협회쪽과 맺은 수료증,발도르프교사 수료증을 가지고있는데 인정이될까요??
    이것저것여쭤보고싶은게 많은데.
    독일 유학(발도르프교육)에대해 알려주시면
    너무너무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1. 발도르프 교사 양성을 원하시는지, 아님 유치원 양성을 원하시는지 몰라서 우선 유치원에 관해서 적어봅니다.
      발도르프 유치원연수프로그램은 http://www.waldorfkindergarten.de/erzieherinnen/ausbildungszentren.html 이 사이트로 가면, 독일 해당지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독일 어느 지역이 좋은지는, 추천하기 힘드네요. 수료증은 해당 지역에 메일을 적어서 영문으로 번역된 것을 스캔해서 직접 물어보셔야 할 것 같네요. 특히, 독일 남서부 지방 스튜트가르트 지역이 발도르프 기원지라 그곳에는 발도르프 학교도 많고, 교사 및 발도르프 관련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럼~

      1. 감사합니다ㅠㅠ유치원교사양성과정중심으로보고있습니다~~너무너무감사합니다♥

  4. Hallo Seyeong, hallo Florian,
    schöne Bilder habt ihr in Kanada gemacht. Tolle Landschaft, bekommt man auch Lust hinzufliegen.
    Bis bald.
    Gruß MD

    1. Hallo MD, danke für deinen Besuch! Wir haben ja wircklich schönen Urlaub gemacht und dieses mal besonders voll in der Natur! Bis bald.

  5. 안녕하세요. 5월 중순 쯤 뉘른베르크로 이사가게 될 것 같아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에 들렀습니다. ^^
    뉘른베르크로 몇 번 여행은 다녀왔지만 막상 살게 될거라 생각하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네요.
    지금 저는 하이델베르크에 살고 있는데 항상 외국인이 많아 내외국민의 구분이 모호한 이 곳과는 달리
    좀 더 독일스러운 느낌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 가지 여쭈어도 될까요? ^^;
    아마도 가게 될 집이 위치한 동네는 WÖHRD 지역-* U Bahn Station Rathenauplatz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지역 치안사정이 어떠한지 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골, 하이델베르크에 살다가 여기에 비하면 몹시 큰 뉘른베르크로 가려니 은근히 긴장되네요. 예전에 사람으로 북적이는 서울엔 어떻게 살았었나….싶을 정도로 말예요…^^

    1. Woehrder Wiese나 Rathenauplatz 근처의 강북(?) 지역은 강남 지역보다 Miete도 비싸고, 더 안전합니다. Plaerer지역은 워낙 터키나 외국인들이 많아서 Multikulti하고요.
      뉘른베르크는 하이델베르크만큼 볼 것만은 도시인데, 살기는 더 좋을거예요. 구시가지의 쇼핑이나 U-bahn등 교통도 잘되있고, 자전거 도로도 잘되어 있어요.

      1.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결혼 후 늘 붙어 살던(?) 남편 없이 혼자 가게되어 새삼 이것저것 걱정이 되어 여쭈었었는데,
        안전하다는 말씀에 마음 속 큰 짐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

        블로그,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저도 “삶은 곧 여행”인 인생을 살고 있는지라,
        세영님의 여행 로그들이 너무 반갑고, 즐겁게 다가오네요. ^ ^

  6. 잘 있어?
    최근에 한국에서 끔찍한 사건 있었던거 알지? 그 사건의 여파가 꽤~~ 길게 간다.
    나도 괜히 눈물나고 슬프고 화나고 그렇더라구.
    처음에는 그냥 불쌍하다 어떡하나 했는데
    점점 더 감정이입하게 되는것 같아.
    안타깝고 슬프다 ㅠㅠ

    캐나다 여행 준비는 잘 되고있어?
    나도 비행기 발권 끝나고 미국에서 이동할 국내선 비행기들이랑 숙소 예약들 거의 끝나가고 있어~
    이제 샌프란이랑 엘에이 숙소만 예약하면 모든 준비는 끝이야~~~
    얼른 떠나고 싶다~
    간만에 복직해서 그런지 목도 아프고 개학하고 벌써 3번째 감기에 걸렸어.
    학교가 너무 건조하고 먼지도 많고 그래서그런지 목이 너무 고통스럽다~~ㅠ

    멀리서 건강 잘 챙기고 또 연락할게.
    잘 있어!!

    1. 나도 기사 매일 보는데, 답답하고 슬프더라. 한국에 있으면 더하겠지. 다들 그 얘기 할텐데. 독일 뉴스에서도 몇 일 나오더니, 이제 안나오네.

      캐나다 여행은 투어 예약해서 준비할게 별로 없어. 숙소도 이미 예전에 다 예약했고, 다음주 런던 가는 거랑 5월 말 어디 갈까 생각 중. 이렇게 여행이라도 해야지,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거 같다.

      너도 몸 상태가 많이 안좋구나. 나도 일시작하면서 계속 아프고 있다. 이번 4월은 목때문에 거의 몇 일만 일하고 병가 쓰면서 집에서 있었네. 블로그 할 기분도 없고. 이제 목소리 조금 달라진 거 같지만, 소리 나오고 있어. 너도 건강 잘 챙겨. 아프니깐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게 최고더라. 맛있는거 많이 먹고, 튼튼해 지자 우리.

  7. 세영아~ 최근에 생일이었구나. 늦었지만 축하해!
    요즘 논문때문에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어.
    여름방학때 유럽에서 실컷 놀았더니 지금은 마음이 엄청 급하다 흑흑
    그래도 니가 한국 들어올 때 쯤이면 완전 한가해~
    먹고 싶은거, 가고 싶은 곳 리스트 짜~
    같이 놀러다니자 ㅎㅎㅎ

    1. 그러게 나도 일 시작하니깐 무지 바쁘다. 독일 친구들도 못만나고 말이다. 내가 갈때 한가하다니 넘 듣기 좋은 걸~ 맛집 탐방~~고고!!!!

  8. 요즘 바뻐? 왜 업뎃 안해? ㅎㅎㅎㅎ
    난 개학해서 학교에 내려와 있어. 이탈리아랑 독일 여행 루트도 거의 다 짰고,
    이제 기차 예약하고 숙소 예약하려구. 이탈리아는 4개월 전에 예약해야 저렴하다고 해서 이제 곧 해야해~
    오랜만에 하는 자유여행이라 은근 떨리고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그런다ㅎㅎㅎ
    잘지내고~ 또 연락할게!

    1. 실습 다시 삼주 시작되서, 잠시 바쁘지 않은듯 맘은 바쁘다. 자유여행의 묘미를 마음껏 느끼길 바래~ 루트도 다짰다니 여름이 굉장히 기다려 지는 걸? 화이팅!

  9. I was very pleased to see the pictures from the Annafest in Forchheim. I am a member of the “Funny Music Band”, the left one. I wish you all the best. Caesar from “Schröder Show Sextett”.

    1. What a suprise!! Nice to meet you. The world is really small. I saw you twice in that Annafest with my friends and we had a lot of fun with your band and music. Thank you for that you come by my website. 🙂

  10. 세영아~ 잘있지?
    카톡으로 대화하니깐 넘 좋더라. 웰컴투 스맛폰이야 ㅎㅎㅎㅎ
    요즘 건강은 어때?
    난 여름도 지났는데, 막 일어나도 졸립고, 자도 졸립고, 공부해도 졸립고 이건 당연한가? 암튼 맨날 졸리고 기운도 없어 ㅠㅠ
    추곤증인가?
    암튼 그래서 지난 주말에 몸보신 하겠다고 장어도 먹었는데 월요일되니깐 또 기운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ㅠㅠ
    너는 건강 잘 챙기고 무리하지 말고 푹쉬어~~
    파리다녀와서 포스팅해~ 기대하고 있을게 ㅎㅎㅎㅎㅎ

    1. ㅎㅎ 나도 감기가 올까 말까 하는 중. 원래 일하다가 안오다가 쉬면 갑자기 감기 오잖아. 다음주 1주일 방학인데, 그럴까봐 걱정중이다. 난 독일어로 수업하니깐 계속 집중해야 해서 더 피곤한거 같아. 요즘 10시에 잔다. 티비보다 잠들어. 새로운 것을 찾아봐 흥미를 찾아줄. 날씨 추워지면 더 몸 따뜻하게 한다고 더 졸린거 같더라. 파리 가서 맛나는 음식들 먹고 기운차려야지.

  11.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에 있는 중등학교 교사예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번에 자가 연수차 독일의 발도르프학교에 방문해보고 싶은데 학교에 무턱대고 찾아갈 수도 없고 외부 방문객을 위한 어떤 절차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방문 기간은 1월 중순이구요…

    현지 교사들과 만나보고 싶기도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그냥 학교 건물이라도 구경해보고 싶네요..^^

    혹시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한지, 절차가 있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1. 외부인 방문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방문 절차가 따로 있느지는 않구요. 방문하고자 하시는 학교에 먼저 메일로 Contakt해서 방문가능한지 등등 물어보고 정확한 약속을 정해서 방문해야 할듯 해요. 독일은 겨울 방학이 따로 없고 방학이 나누어져 있거든요.

  12. 안녕하세요, 연재 한국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난 학기 독일로 교환학생을 다녀와 나중에 독일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발도르프 교육과정에 대해 검색하다 오게 되었어요!
    지금 하시고 있는 발도르프 과정이 어떠한 목적으로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
    또 독일에 살고 계시다는 점이 너무 부럽습니다 ㅠㅜ

    1. 발도르프 교사 양성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담임 교사는 1년, Fachlehrer(발도르프에만 있는 과목 노작교육 교사) 1년 세미나, 1년 실습과정으로 총 2년이 있는데, 전 한국에서 초등교사 자격증이 인정되어 담임교사 1년 과정을 밟고 있어요.

      1. 아 그러면 석박사 과정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가요? 독일에는 유아교육과가 대학에 없다고 해서 교육학쪽으로 공부를 하고싶기도 한데 .. 이쪽으로는 정보가 너무 없어 찾기 힘드네요 ㅠㅠ 교사 양성 세미나가 끝나면 독일에서 교사를 하게 되시는건 가요? 석박사 과정은 따로 공부를 할 예정이신가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1. 석박사랑 별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구요. 주마다 또는 도시마다 과정 종류와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교사 세미나가 끝나면 독일에서 교사로 바로 일하는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자격증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일할 학교에 지원을 하고 그 학교에서 나를 뽑아야 일을 할 수 있겠죠? 한국에도 발도르프에 교육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1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라클렛을 알게 되어 검색하다가 “라클렛초대” 포스팅을 보게되었어요~
    다른 멋진 포스팅도 많아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시간이 다 갔네요~
    독일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니.. 많이 부럽습니다.

    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 ㅠ_ㅠ 방문글에 남깁니다.
    “라클렛초대” 포스팅의 라클렛 그릴과 똑같은 그릴의 정보를 알고싶은데
    외국어문제도 그렇고, 제 검색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서요.. ㅠ_ㅠ
    같은 제품으로 제조사라던가,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1. 초면에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상품까지 올라와있는 웹주소.. 요긴하게 둘러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ㅁ^

  14.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독일에 정말 관심 많고, 후에 독일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래서 독일 시험에 대해 찾아보다가 이 블로그에 오게 됐네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독일에 계신거 같은데 정말 부럽습니다 +_+

    1. 방문 감사해요~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직 짧은(?) 경험이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15. 세영~
    너의 블로그에 자극받아 나도 이번 겨울방학 동안 여행가기로 했다~
    남인도로 18일간 갔다가 싱가폴에서 3일 스탑오버해서 관광하고 오려고 ㅋ
    갑자기 준비한거라 준비가 부족하긴 한데 호텔팩으로 가는거라
    그래도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다녀와서 어떤지 얘기해줄게 ㅋㅋ

    1. 와우~~~ 멋지다. 혼자 가는 거야? 아님 친구들이랑? 나도 한때 인도 여행 생각했는데, 그때 신종플루땜에 못나갔었는데 말야. ㅋ 갔다와서 얘기해죠~

  16. 언니 올만이예염~~
    캐나다 다녀오고 나서 취업이다 모다 정신없이 보내다~~
    변명으로 좔좔~~~

    이제야 언니네 한번 놀러와 봤다는~~(물론 전에 메일 쓰기도 했지만)
    여전히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

    간간히 이렇게 보고 갈께염^^ ㅎㅎ

    1. 넘 오랜만이다. 나두 어학공부에 시험에 또 한번의 결혼식에 이리저리 바뻤어. 잘 지내지? 뭐든 열심히 하니깐 잘 하고 있을 거 같다. 메일로 소식 전할께~~

  17. 언니언니. 또 놀러왔어욤 , 언니 블로그 보면 어디로 훌쩍 ~ 날아가서 배낭매고 다니고싶어져요. 밀린숙제 해야되는데 말이죠 ㅋㅋㅋ
    제2차 메컵터민잡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히히.
    그럼 낼학원서봐요 ㅋㅋ 지각하지 않으리 ~

    1. 자다가 지금 일어나서 숙제 하려고 하는 중. ㅋ
      그러게 메컵언제 또 받아야 하는데 말야 ㅋㅋㅋㅋ 낼보자구~~~

  18. 지난 수요일부터 금요일인 지금까지 쉬지않고 계속 비가 오고 있당 ㅠ
    드뎌 장마 시작인가봐.. 일기예보보면 다음주 화요일까지 온다고 하는데…
    설…. 마…. 중간에 하루이틀은 안오겠지 싶다.. ㅋ
    그래도 이번에는 우비랑 장화를 장만해서 장화 신고 다니니깐 다리도 안젖고 좋긴하다~ 무진장 실용적이라서 앞으로도 계속 애용할 것 같아 ㅋㅋ
    오늘은 춘천내려갈건데 비도 오고해서 집앞에서 전이랑 튀김사서 막걸리랑 먹을라구
    아빠가 무지 좋아하실 듯 ㅋ
    넌 거기서 막걸리 어케 먹누? 땡기지? ㅋㅋㅋ 얼렁 한국와~ 같이 막걸리 먹자 ㅎㅎ

    1. 그러게 한국 폭염이라며. 비가 와서 식히는 것도 필요하긴 한 듯. 레인부츠 땡기긴 한다. 여기는 목요일 휴일이라, 금요일 휴가내서 쭉 놀다왔다. 막걸리 여기도 아시아 마켓서 살수 있는데, 가격 비쌈. 가끔 김치전 해먹어. 한국은 내년 봄에 갈꺼 같다. ㅋ 그때 홍대를 점령해 봅시다.

  19. 너희가 직접 이사한거야? 진짜 고생했겠다~~
    나는 지금 춘천왔어~ 내일이 현충일이자나~ 글서 올만에 내려왔지~
    그나저나 요즘 뉴스마다 유럽 장출혈 바이러스 보도가 계속 나오던데
    거기 분위기는 어때? 독일 얘기가 많이 나와서 걱정되더라구~
    암턴 언제나 건강조심해!!

    1. 그러니깐 뭘 하든지 직접 해야하는 거 같애. 황금휴가구나, 여기도 목요일 성모승천일이어서 쉬었다. 그러니깐 슈퍼바이러스 어쩌구 저쩌구 해서 요즈음 생야채 못먹고 있다. 다 익혀서 먹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게 걱정. 심각한 건 잘 모르겠어. 너두 건강조심!

  20. 요즘 많이 바쁘신가?? 블로그가 새글이 안올라온지 꽤됐네~~
    요즘 모해~??? 이사간 새집도 소개 해줘야지~ ㅋㅋ

    1. 엊그제 이삿짐 옮기느라 완전 피곤해~어학당만 열심히 다닌다. 6월 부터는 오전에 하루종일 어학당에 묶여 있을듯. 짐정리 되면 새집 소개 올리마~여름에 1정 받는거여? 이것저것 맘이 좀 바쁘당~

  21. 요즘 정신없어서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독일에 잘 도착했구나~~ 니가 남미에 가 있는 사이에 일본 지진때문에 난리 난거 알지? 남미까지 쓰나미가 갔다고 하기에 걱정했는데 별일 없는 것 같아 다행이다~~
    재밌었어? 완전 부러워~~ 나도 가고 싶어!!
    조만간 네이트온에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어느 시간이 가장 좋은지 댓글 남겨죠~
    그때 들어가도록 노력할게!

    1. 나 너한테 메일 썼는데 답장 몇 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게 칠레에는 잠깐 쓰나미 왔었는데, 나는 그 때 아르헨티나서 티비 보면서 영화 찍는 줄 알았다. 계속 나와서 뉴스고 진짜 일어난 일인 줄 알았지. 나 이번주 완전히 한가해, 다음 주는 힘들 것 같구. 시간대가 7시간 차이 나니 한국 시간 낮 5시부터 12까지 있을 수 있다. 곧 네이트온에서 보자구~~

  22. 세영~ 2011년 하고도 한달이 지나가~~
    난 겨울방학이얌 ^^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캄보디아랑 베트남 갔다왔어 ㅎ
    늦게나마 여행을 나가보니 정말 좋더라 ㅋ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

    1. 와우~가족이랑 좋은 경험 했겠구나! 고맙다. 너두 새해복 많이 받고 남은 학교 생활 끝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래~~~

  23. 독일은 31일만 폭죽사용할 수 있는거야?
    나는 가족들이랑 비발디파크놀러갔다왔어~
    아는 사람통해서 좋은 룸 예약해서 완전 럭셔리하게 있다왔다 ㅋㅋㅋㅋ
    이번 연말에 춘천에 있으면서 먹기만해서 완전 살 많이 쪄서
    이제 2011년부터는 열심히 운동하려구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모였는지 얼렁 올려줘~ 궁금해~!!

    1. 지금 올렸다. 나도 뒤렁뒤렁 살찌고 있어. 날씨 추워서 밖에 나가서 운동하기 싫다. 날씨 따뜻하면 공원에 조깅하러 갈까 생각하고 있다.

  24.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어? 말안해도 상상이 간다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사진도 올려줄거지? ㅎㅎ

    1. 새해복 많이 받아..지금에서야 크리스마스 사진 올리기 시작했다. 연말인데 뭐하고 있어? 여기는 오늘만 폭죽 사용가능한 날이어서 여기 저기서 폭죽 팡팡 터진다.

  25. 세영!! 나 됐당ㅋㅋ
    네 덕이야. 독일에 가게되었어. 프라이부르크 탐방하는 거야~!!
    간 김에 너네 집이 있는 뉘른베르크도 한 번 들를까하는데
    아, 우리 팀은 나랑 신랑이랑 1반에 선정이랑 소영이 기억나? 이렇게 네 명이야.
    21일 금요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뉘른베르크로 가서 22일 토요일에 프라이부르크로 갈 예정이야. 한 밤 자고~~
    너 그 날 시간 되려나? 신랑이랑 같이!! ㅋㅋ
    시간되면 독일 간 김에 얼굴보면 좋겠다궁 ^^

    1. 축하축하! 올때 김치 좀 가지고 와, 깻잎 절인거랑~~~온갖 김치가 먹고 싶당 ㅋ
      메일로 보낼께~~

  26. 세영~~잘 지내고 있숑???
    벌써 연말이다.여긴 크리스마스 분위기야 여기저기서~~^^
    어찌 지내고 있는거야?
    나는 방학만 기다리고 있다우~~ㅋㅋㅋ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또 놀러올껭

    1. 여기는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준비하구 있더라구..난 어학당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징~그러게 방학이 곧 오는 구나, 시간이 참 빨러~~~
      너두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새해까지 화이팅이다~~~~!!

  27. 지난번에 너한테 메일온거 읽고 나서 바로 답장 보냈었는데~
    안갔나부다~ 다시 보내줄게 ㅎㅎ

  28. 사진 보니깐… 잘 살고 있는 듯 하구나.^^
    너 보낼 때는 여름이었는데, 여기저기 벌써 연말분위기다.
    너도 바쁘게! 즐겁게! 살고 있었겠지?
    방학 되어야 정신차릴 것 같다. 조만간 다시 연락합지요~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라~

    1. 그러게 시간이 참 빨리간다. 아직도 학교는 바쁜게야? 한국에서 바쁘게 살다 여기오니 왜이리 느긋해진건지….건강 잘 챙겨라~~~

  29. 칭구~~ 오랜만~~
    그동안 나도 이유없이 정신이 없었다. ~~
    지금은 우선 1차는 합격했고 2차 결과 기다리는중~~
    다 팔자소관이니 별 생각없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ㅎ
    방학하면 놀러갈터이니 내쫒지나 말아줭~~~ㅎㅎㅎㅎ

    1. 결과 언제 나오는 겨…좋은 소식 바란다. 그러게 너 가는 길이 갈수록 너무 좁아져서 걱정이다.

  30. 세영아~ 오랜만에 들려^^ 잘지내지? 난 곧있으면 기말고사를 보구 겨울방학이야^^
    이번 방학엔 서울에 가도 널 못 만나는구나 ㅠㅠ
    그래도 이렇게 너 지내는 모습 볼 수 있어서 좋당~

    1. 이렇게 이번 한해도 가는구나. 멋지게 하고 싶은 일 찾아서 공부하는 거 보니 정말 대단한 거 같아. 기말고사 잘보고 올해 잘 마무리 하렴~~~이렇게 연락해줘서 고마워~~~

  31. 세영아~ 겨울 신혼여행은 준비 잘 되고 있어? 남미로 가는건가?
    언제 출발해?
    우리도 곧 방학이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학이라서 매일매일 카운트다운중이다… 이제 23일남았어. 흐흐흐~
    가끔 1400번 버스가 보이면 니 생각이 종종난다.
    홍대에서 같이 맛집 찾아다니면 참 좋으려면… 아무튼 거기서 잘 살고 빠른 시일 내에 볼 일이 있으면 좋겠어~~ ^ㅡ^**

    1. 메일 보냈어~ 3월 초에 출발해서 1달 정도 여행하려고…
      이제 2010년도도 가는 구나! 마무리 잘해!

  32. 독일어 완전 싹 잊어버렸당 ㅋㅋ 너도 잘 지내고~ 나도 기회되면 함 가보고 싶어~

  33. 세영아~~ㅠㅠ
    결혼 축하해!!! 생일도 축하하고!!!
    어쩜 내가 너무 싸이월드를 안해서 이제야 너 소식을 알게 되었어~ 정말 미안하다~ 그래도 가끔은 연락했어야 하는 건데 ㅜㅠ….
    사이트를 둘러보니 너무 행복해 보인다 결혼사진도 그렇고~ 어머니는 여전하신것 같다~ 고등학교 때 한번 뵌적이 있었는데~ㅎ
    진작 알았더라면 너 나가기 전에 한번 보는 건데~
    암튼 너무 축하하고~ 좋은 소식있으면 또 알려줘~ 이번엔 놓치지 않을께~~

    1. 글쿠나…고마워 축하해줘서..
      진작에 알았다면 독일 가기전에 미리 보는 건데 말야…
      정임아 시간 있다면 독일에 놀러오렴~
      너두 제2외국어 독일어였지? 다까먹었지만 내가 배우고 있으니 소개해줄께^^

  34. 여기는 햇빛만 비추면 정말 따뜻한 가을 날씨 되었다가 비만 오면 겨울 날씨다. 너두 감기 조심하고…근데 뭔 디데이가 이리도 빨라? 이렇게 빨리 보는 거였니? 배째긴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거지..시험 보기 전에 전화할께~~~
    놀러오는 거 둘째 치더라도 최선을 다해!!화이팅!!

  35. 칭구~~ 잘지내남??
    여기는 완전 추워져서 늦가을의 날씨를 지대로 느끼고 있다.
    거기도 춥나?? 여튼 환절기엔 감기와 독감을 조심하도록…
    지금 현재 D-19일인데… 이 여유는 모니??
    완전 배째라다…
    셤끈나고 바로 후다닥 달려갈터이니.. 그때까지 잘 살고 있으~~

  36. 세영씨..
    전화 끊고 바로 클릭해서 와봤어요.
    나중에 봐야지 하면… 또 잊을 듯 해서요.
    결혼식 사진도 잘 봤고, 뉘른베르크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잘 적응해 가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 세영씨 통해서 독일 소식.. 뉘른베르크 소식 들어야 겠어요.

    플로리안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앞으로 세영씨와도 자주 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참.. 우연한 기회가 이렇게까지 인연으로 이어지네요 ^^
    암튼 반갑고요.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요.

    참.. 그리고.. 독일어는 언제든지 물어봐요.
    아까 수다가 길어져서 말을 다하지 못했는데..
    난.. 독일어 때문에 공부라는 걸 한 사람이라서요…
    그래서 독일어와 관련된 거라면.. 항상 흔쾌히 즐겁게 하는 거 같아요.
    컴퓨터 켜놓을 땐 skype도 동시에 켜지니까..
    궁금할 때 마다 연락해요.

    독일의 가을..
    참 좋은 계절인데 잘 지내고요. 또 연락해요.
    참.. 웹캠 연결해 놨으니까.. 담엔 우리 집도 보여줘야 겠네요.
    반년쯤 묵은 신혼집이지만.. 그래도 우리도 나름 신혼집이라우.. ^^

    그럼 다음에 봐요.

    1. 아 진금 언니..이렇게 여기까지 찾아와 주시고 감사해요~~~
      다음에 꼭 웹캠 통해서 집 보여주세요 ㅋ
      다행히 독일어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맘이 편할 수 가…
      도움주셔서 넘 감사해요
      꼭 독일에서 얼굴 보는 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
      화이팅!

  37. 난 완전 컴맹인가봐 방명록을 인제서야 찾았다 ㅠㅠㅠ

    잘지내고 있남??

    글들을 보니 잘 지내는 것 같군….

    대단혀 바지런한 자슥… 이런걸 언제 다 정리하남~~~

    다음에 들를때까지 잘지내고 있으~~~ㅎㅎㅎㅎㅎ

    1. 아직 시간이 많아서 그려~~~
      너는 더 바지런 하잖어~~추석 잘보내구 계획잘세워서 좋은 일 있길 바란다~

  38. 잘지내?
    한국은 곧 추석이야..
    드뎌 오늘 다니엘이 한국에 도착해.
    잃어버렸던 내가 좋아하는 익숙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 물건을
    되찾은 그런 기분이 들어.. 설램보다도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단다.
    멀리 떨어져 연애한다는게 참 힘들구나 새삼 느끼면서
    어떻게든 결정지어야 겠다는 생각도 강하게 들기도 하면서… 뭐 그런거^^
    다니엘도 진지하게 생각하는듯하고..
    아무래도 추석이 지나고 나면 뭔가 더 확실하게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갈것 같아.
    너와 귀여운 네 신랑을 보러 독일을 빨리 방문하고 싶다 ^^
    약관광과 함께..
    맥주 맛있다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ㅎㅎ

    1. 벌써 이렇게 시간이…완전 감개무량하겠어요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안간다는….
      어떨때 보면 내힘으로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다는..
      그럴때는 마음을 편히 먹고 그냥 시간이 가길 내버려둬야 하는 거 같아요
      너무 바라면 내가 힘들어버리기에..
      무언가 앞으로 나가길 바라면서…
      놀러와요 ㅋ
      나중에 다니엘 돌아가고 나서 다시 얘기해요~~~

  39. 그러게 여기는 추석이 없고 벌써 쉬는 날은 내가 오기 전에 다 지나갔네..
    가장 큰 행사가 크리스마스인듯~~~
    2주후에 어학당 시작이야
    지금 여유 부려야지 나중엔 바쁠듯~~
    자주 놀러와~~

  40. 우와~언제 요런건 다꾸몄어~벌써 적응다한거같어ㅋㅋ
    사진보니 부럽다ㅠ 재미나게 살구 있는거지??
    난 추석만을 기다리며 일하는중ㅠ
    자주소식전해라~

  41. 일 안하고 요즈음 여유 부리니 당분간은 넘 평화롭고 좋다. 새로운 삶을 시작해서 그런지 한국과 다른게 많이 보여서 신기해 배우고 있는 중~~ 놀러와~~~

  42. 세영아~~어떻게 지내니???신혼 생활은 할만해?? 독일 생활은??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니??ㅋㅋㅋ
    학교 졸업하고 나서 잘 보지 못했지만,,맘만 먹으면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섭섭하거나 걱정되는 마음이 없었는데…너가 멀리가긴 갔나보다..가끔 생각나고 하는거 보니까..
    자주 놀러올께..너 사는것도 구경하고 그리고 꼭 놀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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