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한국 (Korea)

2013/2014 2주 한국 음식 탐방 (Korean Food for 2 weeks)

한국 2주 방문, 한국 여행과 방문에서 한국의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다.

바싹 구운 고등어 구이와 비지찌게.

생선구이와 비지찌게
생선구이와 비지찌게

철판에 구워 먹어야 제맛 일식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 2
오코노미야끼 2
오코노미야끼 3
오코노미야끼 3

그리고 디저트로 생크림 딸기 케잌.

딸기 케잌
딸기 케잌

도톰한 삼겹살 구이.

통삼겹살
통삼겹살
통삼겹살 2
통삼겹살 2

같이 먹는 김치찌게와 도시락의 맛은 환상.

김치찌게
김치찌게
도시락
도시락

분식도 빼놓을 수 없다. 순대와 간.

순대
순대

청국장 한정식.

청국장 반찬
청국장 반찬
청국장 반찬 2
청국장 반찬 2

셀수 없는 반찬의 수와 함께 먹는 청국장.

청국장
청국장

맛이 고소한 산낙지.

산낙지
산낙지

소라와 미역국.

반찬
반찬
반찬 2
반찬 2

고기 샤부샤부.

샤부샤부
샤부샤부

다양한 버섯이 들어있는 버섯전골.

버섯 전골
버섯 전골
보리밥
보리밥

보리밥에 넣는 반찬들.

보리밥 2
보리밥 2
보리밥 3
보리밥 3

중식 도 빠질 수 없다. 짜장면과 탕수육.

짜장면과 탕수육
짜장면과 탕수육

주먹밥.

주먹밥
주먹밥

조개구이.

조개구이
조개구이

여러 조개의 구워먹는 맛이란.

쭈꾸미 볶음
쭈꾸미 볶음
조개구이 2
조개구이 2
조개구이 3
조개구이 3

매운 고추치킨.

고추 치킨
고추 치킨

냉면.

냉면
냉면

육회.

육회
육회

간장치킨과 마늘치킨의 조화.

간장치킨과 마늘치킨
간장치킨과 마늘치킨

돌솥영양밥.

전통 영양밥
전통 영양밥
전통 영양밥 2
전통 영양밥 2
설렁탕
설렁탕

설렁탕과 반찬들.

설렁탕 2
설렁탕 2

맥주와 함께한 불닭.

불닭 맥주
불닭 맥주
불닭
불닭

춘천에서 먹는 닭갈비.

닭갈비
닭갈비
닭갈비 2
닭갈비 2
닭갈비 3
닭갈비 3

도대체 한국 음식의 다양함과 종류는 끝이 없는 것 같다. 한국 음식 만세!

한국 음식 (Variety of Korean Food)

다양하고 싼 먹거리가 많은 한국 음식.

2012년도에 2년 동안 그리워 하던 한국 음식을 드디어 먹게 되었다.

새빨간 배추김치와 무김치

Two different Kimchi (Chinese Cabbage and Radish)

보글보글 감자탕

Gamjatang (Meat Soup)

퓨전스타일 계란말이와 연어 요리

Korean and Japanese Fusion Style Food

떡볶이 양념된 고추튀김과 김말이

Gimali and Gochu fried Food (Noodle with Sea Weed and Chili fried Food)

여러가지 맛과 모양을 자랑하는 닭꼬치

Chicken Skewer in Teriyaki Sauce

순대볶음

Stir-fried Soondae
Stir-fried Soondae 2

엄마가 만들어준 삼계탕. 삼계죽이 되었다.

Chicken Rice Soup

소고기 구어 먹던 화로

Meat Grill

해물 파전

Seafood Pajeon (Seafood Pancake)

다양한 막걸리

Makgeoli (Various Rice Wine)

안동 하회탈 빵. 모양도 탈 모양에 따라 각각.

Andong Mask Cookies

도토리묵

Acorn Jello

비빔밥에 들어갈 야채들

Vegetable of Bibimbap

황태구이

Hard boiled dried Fish

수제비

Sujebi (clear Soup with Dumplings)
Sujebi (clear Soup with Dumplings) 2

단호박 요리

Sweet Pumpkin Paste

야끼우동

Yaki Noodle

스시

Sushi

캘리포니아 롤

California Rolls

Sashimi

한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반찬들

Various Side-Dishes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냉면

Nangmyeon (Cold Noodle Soup)

순두부 찌개

Silky Tofu Soup

제철맞은 전어. 전어회

Jeon-o Sashimi

전어회 정식

Jeon-o Sashimi Meal

지리탕

Jiritang (Fish Soup)

전어구이

Grilled Jeon-o (Grilled Fish)

양념된 삼겹살 구이

Seasoned Samgyupsal (Seasoned Pork Belly)

꼬막

Ggomak (Cocklen)

꼬막 정식

Ggomak (Cocklen) Meal

꼬막 무침

Seasoned Ggomak (Cocklen)

꼬막전

Fried Ggomak (Cocklen)

김치찌개

Kimchi Soup

영광에서 먹었던 영광굴비

Grilled Goolbi (Grilled Dried yellow Corvina)

영광굴비 정식

Grilled Goolbi (Grilled Dried yellow Corvina) Meal

조개구이 정식

Grilled Clams

조개구이

Grilled Clams 2
Grilled Clams 3

분식요리들

Bunsik (Light Meal)

라멘

Ramen

전복죽

Abalone Porridge

짜장면

Jajjanmyun (Black-bean-sauce Noodles)
Jajjanmyun (Black-bean-sauce Noodles) 2

크리스피 치킨

Deep fried Chicken
Deep fried Chicken 2

광릉에 찾아가서 먹은 광릉 불고기 정식

Gwangreung Bulggogi (Barbecued Meat) Meal
Gwangreung Bulggogi (Barbecued Meat)

우리 동네 목요일 마다 찾아오는 떡볶이 아저씨의 떡볶이

Ddokboggi (Rice Cakes in hot Sauce)

너무나 맛나던 오뎅

Odeng (Fish Cakes)

다양한 분식의 세계

Various Bunsik (Various Light Meals)

샤부 샤부

Shabu Shabu

모든 김밥을 먹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시킨 모듬 김밥.

Gimbap (Rice Rolls)

일본식 꼬치요리.

Japanes Style Meat Skewer

일본식 부친개 오코노미야키.

Okonomiyaki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도시락.

Dosirak (Rice with some Side Dishes)

도톰한 삼겹살

Samgyupsal (Pork Belly)

다양한 김밥

Various Gimbaps

쫄면

Jjolmyun (Spicy Pasta)

순대와 떡볶이

Soondae and Ttokbboki

그런데 왠걸, 가는 비행기부터 그려지던 한국 음식이 도착하니 더위에 싹 입맛을 잃게 되었다. 입맛이 생겼다 없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독일에서 리스트를 만들어와 대부분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가끔 음식점 김치가 너무 맛나서 많이 먹으면, 매워서 그런지 배탈도 여러번.

그렇게 마지막 날까지 독일가면 생각나겠다고 즐겼던 한국 음식이 다시 독일가는 비행기 타자마자 그리워 졌다.

2012 한국 방문 (My Stay in Korea 2012)

2012년 여름 한국을 6주동안 방문 하게 되었다.

다시 보게 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

같이 일했던 멋진 쌤들.

With my Ex-coworkers

가족이 된 동학년이었던 쌤들과 함께.

With my Ex-coworkers 2

한국을 떠난지 2년. 그래서 쌤들 다시 보게 된 2년. 그리고 내일은 우리의 두번째 결혼기념일.

Our second Anniversary and Meeint with Ex-coworkers

홍대서 자주 본 지영.

With Jiyeong

우리 한국 결혼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진금 언니.

With Jingeum

할머니 팔순 잔치에 다시 본 친척들.

Grandma’s 80th Birthday

플로리안과 엄마

At Grandma’s 80th Birhday

그리고 가족과 큰이모와 떠나게 된 3박 4일 남해안 여행.

초가집이 아직도 잘 보존되고 있는 낙원 읍성. 그리고 그곳의 연꽃 가득한 연못.

At Nagwoneubsung
At Nagwoneubsung 2

엑스포 끝났지만 방문한 여수.

At Yeosu
At Yeosu 2

보성 차밭에 있는 보성 차 센터.

At Bosung Tee Plantation Center

진도 운림 산방.

At Jindo Unlimsanbang

비가 와서 안개 잔뜩 낀 월악산.

At Entrance of Mt.Wolak

땅끝마을 해남과 대천 해수욕장을 돌아 다시 집에 돌아오고 방문한 라멘 레스토랑.

At Restaurant

유리가 일하는 근처 광릉수목원 방문.

At Gwanglim National Park

플로리 가는 마지막날 들른 여의도.

At Yeoido
At Yeoido 2

너무나 큰 한강.

At Yeoido 3

그 뒷날 홍대서 다시 만난 지영.

Dinner with Jiyeong

비 엄청 온 강남서 한글 학교 수업위해 지도서 챙겨준 채연.

Dinner with Chayeon

하루 이틀 약속이 없었던 나날들.

2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오늘 만난것 같은 느낌은 그대로.

짧고도 길었던 6주.

한국 결혼식 (My Korean Wedding)

2010년 8월 28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여의도 교직원 공제홀 1시에 결혼식을 했다.

이렇게 정신없고 힘든 일이구나! 라는 느낌과 결혼식은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하기 싫지만, 내년에 또 독일에서의 결혼식이 있다.

12시가 안되서 신부대기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앉자마자 포토 촬영은 시작이 되었다.

In bride's waiting room

내가 신부대기실에 있는 동안, 부모님들은 손님 맞이에 밖에서 인사하고 계셨다.

Our parents

이보다 인생에서 떨리는 일들이 몇 개 있겠지만, 너무 떨리고 걱정되서 밤에 우황청심환 1병, 도착해서 반병…정신적으로 지치고 있었다.

Photoshooting with Florian

이렇게 사진 많이 찍는 줄 알았으면 연습이나 해볼껄..나중엔 볼이 떨려서 웃지도 못했다는..

With Jiyeong

가장 먼저 엄마와 도착한 지영이..

With Florian, my brother, Annika(Flo's sister) and Danny(Sister's boyfriend)

그리고 형제 자매와 함께한 브이~

With my co-workers, Teachers

일찍 찾아와 주신 학교 선생님들..

With my cousines

Chalie’s Angels 라고 불리우는 사촌 동생들과도..

With Caro

한국 결혼식이 처음이라 끝까지 함께해줬던 카로..

With friends

내 부케를 받고 10월에 결혼하는 은정언니 커플과 일찍 반겨준 영은이..

With Bomi

엄마와 함께 찾아와준 미래 치과의사 봄이..

1시가 되어 식이 시작되고, 플로의 엄마와 우리 엄마가 촛불을 붙이며 시작되었다.

Start of Wedding

아빠 손을 잡고 입장하여 플로리안과 나란히 서고

Walking to the front

특수 효과와 함께 목사님 주례 앞으로 서게 되었다.

목사님 설교와 말씀을 들으며

In front of Pastor

케이크 커팅과 샴페인을 따르고

Cake cutting
Champane

식이 끝나고 부모님들과도 사진찍고,

With Parents

주례를 서준 목사님과도 사진찍고

With Pastor

가족, 친척들과도 함께

With whole family

플로리안 가족과 함께

With Florians family

그리고 우리 가족과 함께

With my family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도

With our friends

시누이 Annika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부케를 던지는 사진이다.

나도 모르게 던질때 잘못 던져서 소리 질렀는데, 다행히 잘받았다.

Throwing bouquet
With next bride

나중에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나가는 길 치마 밟힐까봐 내내 밑만 보고 있다는 것을..

The way out of wedding

그리고 다음은 폐백실로 향했다. 나중에 사진을 보고 알았지만 웨딩 드레스보다 전통혼례 한복이 훨씬 이쁘다는 것을..

In traditional wedding room

플로 부모님과

With Florians parents

나의 부모님과도 함께

With my parents

이렇게 끝나고 느끼는 거지만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그 시간이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이 시간 사진을 감상하며 글을 쓸 수 있도록 끝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