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호텔 (Salt Hotel in Uyuni)

소금 호수, 사막의 중앙에 위치하는 소금으로 만들어진 호텔.

이곳에서 난 소금을 건물로 만들어 호텔 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To Salt Hotel

소금 호텔로 가는 길.

Salt Hotel

소금 호수를 가로 질러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Salt Hotel 2

벽은 모두 이곳에 만든 소금으로 이루어 진 것.

Flags near Salt Hotel

소금 호텔 옆에 위치한 각국의 깃발들.

Flags near Salt Hotel 2

태극기를 발견하고 기념 사진 찍었다.

Inside of Salt Hotel

모든 가구가 소금으로 지어진 소금 호텔의 내부

Bolivian traditional Clothes

박물관으로 사용되기에 전통적인 물건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글루와 같은 분위기.

Inside of Salt Hotel 2

또 다른 한국인의 흔적.

Salt Sculptures

소금으로 만들어진 조각 제품들. 소금 작품들은 모두 줄무늬 층을 특별나게 볼 수 있다.

Sitting on the Salt Bench

소금 벤치에 앉아 경치 구경 중.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Lunch Time

가이드는 열심히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고.

Lunch Time 2
Lunch Time 3

열심히 맛있게 먹어주었다.

이렇게 우유니 까지의 투어가 끝났다. 소금 호수를 거니려 소금이 발에 덕지덕지 붙었다.

살면서 언제 이곳에 다시 와볼 것인가. 현재 볼리비아 정부는 우유니 근처에 공항을 설치 중이다. 공항 없이 이곳에 오는 방법은 하루 종일 걸리는 야간 버스나 우리와 같이 칠레에서 넘어오는 방법 밖에 없다. 또한 높은 고도와 지형적 위치 요인으로 나이든 관광객은 이곳에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 바로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로 가는 야간 버스가 예약되었다.

2 thoughts on “소금 호텔 (Salt Hotel in Uyuni)

    1. 부럽긴 너도 다 할 수 있는 건데 뭐. 넌 공항 설치된 다음 가라. 가는 길 비포장 도로로 엄청 덜컹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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