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슬리마 (Sliema)

몰타공화국 여섯째날 ( Sixthday in Malta)

오늘은 몰타 마지막 날.

오전과 오후는 다시 같은 해수욕장에서. 저번과 다르게 바람이 부는 오늘.

해수욕과 함께 라면 시간은 광속도.

저녁에 다시 같은 레스토랑에서.

브루쉐타 .

Bruschetta
Bruschetta

이렇게 큰 홍합은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먹고, 다시 경험한다.

Mussels
Mussels

플로리안의 토끼고기와 소스.

Rabbit with Sauce
Rabbit with Sauce

해가 저물고 슬리마에서 산책을 하였다.

Sliema
Sliema
Sliema 2
Sliema 2
Sliema 3
Sliema 3
Sliema 4
Sliema 4

석양을 즐기는 사람들.

Sliema 5
Sliema 5
Sliema 6
Sliema 6

해가 지면 또 다른 몰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Sliem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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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ema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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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ema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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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em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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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ema 11
Sliema 11

몰타의 마지막 밤.

몰타공화국 첫째날 (First Day in Malta)

5월에는 황금 연휴들이 많았다. 이상하게 여행하기 전에는 항상 다시 회복되는 건강이 이번해에 들어 이상해졌다. 5월말 벨기에 여행을 계획했으나, 갑자기 허리가 삐는 바람에 여행은 취소되었다. 다행히 회복은 빨리되었고, 2주 후 작년 겨울에 예약했던 몰타 여행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였다.

뉘른베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몰타까지. 다행히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비행기는 바로바로 여행되었다.

몰타 여행을 시작한 계기는…

사실 모로코에 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비행기는 넘 비싸고, 싼 곳을 찾아도 너무 이른 시간, 늦은 시간이나 연결 등 쉽지 않았다. 남쪽의 여러 곳을 찾아보았지만 그리스도 맞지 않고, 스페인은 작년에 여행했고, 이탈리아도. 이렇게 비행기 가격과 시간을 맞추다보니 몰타로 결정하게 되었다.

도착한 몰타섬. 하늘에서 바라 본 몰타섬은 작은 여러 나라들을 방문해보았지만, 제주도 크기 만한 섬나라이다.

Malta Map
Malta Map

하나 밖에 없는 작은 몰타공항.

Malta Airport
Malta Airport

몰타 여행에서는 나라가 작은 만큼 버스 이용이 중요한데, 7일 이용권이 6,50유로로 굉장히 저렴하다. 공항에서 부터 사서 바로 이용 가능.

7 Day Bus Ticket
7 Day Bus Ticket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1시간 버스를 타고 들어왔다. 숙소는 문을 나가면 지중해 바다가 언풋 보이는 곳이다.

View from Hotel
View from Hotel

첫째날 도착하자마자 독일에서 2번 비행기 타고 온 설레임과 피곤함과 함께 저녁 산책을 하였다.

Sliema
Sliema

웰컴 투 지중해. 바닷바람이 불면서 일에서 벗어나 일주일 여행이 시작되었다.

Sliema 2
Sliema 2
Sliema 3
Sliema 3

이곳은 각종 펜션과 호텔이 즐비하다.

Sliema 4
Sliema 4

6월이지만 지중해는 여름이 된지 오래. 지중해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습기 찬 여름이 아니라, 밤이되면 선선해진다.

Sliema 5
Sliema 5

숙소와 레스토랑이 많은 이곳 몰타 섬의 도시 슬리마에서는 돌해변으로 되어 있다.

Sliema 6
Sliema 6
Sliema 7
Sliema 7
Sliema 8
Sliema 8
Sliema 9
Sliema 9
Sliema 10
Sliema 10
Sliema 11
Sliema 11

해변을 따라 보이는 지중해와 몰타 섬의 모습들.

Sliema 12
Sliema 12
Sliema 13
Sliema 13

몰타는 영어 유학지로도 유명한데,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 몰타섬의 이름은 과거 ‘ 꿀’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Sliema 14
Sliema 14

저녁은 몰타 음식 추천 레스토랑.

Dinner Restaurant
Dinner Restaurant
Dinner Restaurant 2
Dinner Restaurant 2

몰타인들이 즐겨 먹는 토키 고기. 플로리안이 시켜서 맛보았는데, 치킨과 얼추 비슷하다.

Rabbit with Sauce
Rabbit with Sauce
Salads and Chips
Salads and Chips

나의 그릴 생선 요리. 내가 예상했던 크리스피 그릴과 달랐지만, 우선 지중해에 도착했다는 기분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Grilled Fish
Grilled Fish
Florian with Rabbit Dinner
Florian with Rabbit Dinner

밤이 되자 우리는 파티로 유명한 도시 페이스빌로 향했다. 도시라 해봤자 다들 붙어 있고, 버스로 20분 거리.

Paceville
Paceville

이곳은 파티로 유명한 곳. 각국의 젊은 이들이 넘치고 넘친다.

Paceville 2
Paceville 2

특히 월드컵은 시작되었고, 이곳은 응원으로 난리다.

Paceville 3
Paceville 3
Paceville 4
Paceville 4

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보았다.

On the Way Home
On the Way Home

지중해의 첫 밤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