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마을의 오리지널 잔 세스칸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20분마다 배는 잔 센스 카스 풍차마을을 왔다갔다 한다.

멀리 보이는 풍차마을.

오늘은 운좋게 풍차마을에 장이 있는 날이다.

갖가지 물건과 음식들.

넘 먹음직스럽다.

풍차마을의 집들은 그리 높지 않은 단층의 초록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파우더 슈가에 초콜렛에 들어있는 네덜란듯 팬 케이크.

수공예 네덜란드 문양 손뜨개 물건들.

네덜란드 국기가 휘날린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치즈들. 초록색 치즈도 맛난다. 더욱 놀란건 치즈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

행사장을 지나자 풍차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양한 아이들 장난감이 모여있는 장난감 가게.

마을을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선착장.

가까이서 본 풍차의 날개는 조금 휘어져 있다. 그리고 날개가 다 채워진 것이 아니라 뚫려져 있다.

띄엄 띄엄 풍차가 놓여 있는 잔 세스 칸스.

마을 이곳 저곳 기울이면서 치즈 공장을 방문. 네덜란드 소녀와 기념 사진.

마을 한 편에는 동물들을 키우는 농장이 있다. 너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에 음식을 주지 말라는 경고.

너무나 조용하고 고요한 풍차마을.

네덜란드 여행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