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휘슬러 (Whistler)

Sporty Seyeong Lee

휘슬러의 아침.

Whistler
Whistler

2010 밴큐버 올림픽으로 유명세를 탄 휘슬러는 그로 인해 만들어진 굉장히 인조적인 마을이다. 사람은 살지 않은 쇼핑과 호텔, 레스토랑이 주를 이루는…

Whistler 2
Whistler 2

이번해에 들어 스키와 함께 새로 도전한 마운틴 바이킹.

Mountain Biking
Mountain Biking

처음이라 마운틴 바이킹 레슨을 받고, 마운틴 바이킹 시작.

Mountain Biking 2
Mountain Biking 2

일반 자전거와 다르게 안장과 페달 사이의 거리가 짧고, 쿠션감이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평평하지 않은 지표면의 튕김을 다리와 자전거가 균형있게 받아야 하기 때문.

Mountain Biking 3
Mountain Biking 3

저전거 전용 곤돌라를 타고 위로 이동. 알핀 스키와 같이 위에서 내려오는 형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그 강도를 조정하며 스피드와 방향 조정.

Mountain Biking 4
Mountain Biking 4
Mountain Biking 5
Mountain Biking 5
Mountain Biking 6
Mountain Biking 6

두번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는데, 온몸의 잔근육이 진동된다. 다행히 매일 출근길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지라 자전거가 낯설진 않았지만, 스포츠의 새로운 장르.

Mountain Biking 7
Mountain Biking 7

거대한 운동을 마치고, 점심 식사는 뭔가 새로운 몽골리안 그릴.

실제 몽골에서는 이렇게 음식을 먹을까??

Mongolian Lunch
Mongolian Lunch
Mongolian Lunch 2
Mongolian Lunch 2

여러 야채와 고기 및 생선과 소스를 직접 고르고, 그것을 넓은 둥근 철판에 볶아준다. 가격은 무게에 따라 지불.

Mongolian Lunch 3
Mongolian Lunch 3

밥과 스프는 따로 무료로 제공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자나.

Mongolian Lunch 4
Mongolian Lunch 4

밥 먹고 휘슬러 구경. 올림픽 오륜기에 올라가기도 하고,

Whistler 3
Whistler 3

마을은 이것저것 어린이를 위한 행사중.

Whistler 4
Whistler 4

다시 밴큐버로 돌아왔다. 밴큐버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공존한다.

오늘은 일본식. 오코노미야끼와 스시, 라멘.

Japanese Dinner
Japanese Dinner
Japanese Dinner 2
Japanese Dinner 2
Japanese Dinner 3
Japanese Dinner 3

밴큐버 음식문화를 보자니, 여기서 살만하다.

번지점핑은 보고만 있어도 무섭다( Watching only Bungee Jumping is scary)

밴큐버 아일랜드 투어가 마무리 되고, 오늘부터 1박 2일 휘슬러 투어가 시작된다. 휘슬러로 가기 전 여러 가지 액티비티가 있고, 휘슬러 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있다.

매일 일찍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일어나서 샤워하는 것이 익숙해 진것 같기도 하다.

가는 길. 길 위에서 내려다보는 밴큐버.

View of Vancouver
View of Vancouver
View of Vancouver 2
View of Vancouver 2

이름 까먹은 많은 폭포들.

Water Fall
Water Fall

점심 겸 머무른 호수에 점심식사 후 수영도 하고.

Swimming in a Lake
Swimming in a Lake
Swimming in a Lake 2
Swimming in a Lake 2
Swimming in a Lake 3
Swimming in a Lake 3
Swimming in a Lake 4
Swimming in a Lake 4

한가한 밴큐버 사람들의 주말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첫번째 액티비티는 작은 경비행기 타기. 경비행기를 타고 산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Airport
Airport
Airport 2
Airport 2

엘리엇과 크리스티나가 신청하여 비행기를 타는 동안, 휴식을 취한 새로운 그룹. 새로운 그룹에는 호주에서 온 샤샤와 엘레나, 밴큐버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이네스, 국제커플이며 영국에 사는 폴과 릴리, 아이랜드 투어를 같이 한 엘리엇과 크리스티나이다.

At Airport
At Airport

날씬한 그레이 하운드 종의 강아지를 만지며 좋아라하고…

At Airport 2
At Airport 2

캐나다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사이다(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술)를 마셨다.

Canadish Cider
Canadish Cider

두번째 행선지는 번지 점프.

Bungee Jumping
Bungee Jumping

역시 감히 신청하지 못할 스케일. 50미터의 높은 다리위에서 계곡으로 점프.

Bungee Jumping 2
Bungee Jumping 2
Bungee Jumping 3
Bungee Jumping 3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덜. 우리 일행이 뛰는 모습을 볼때까지 기다리다 숙소로 향했는데, 휘슬러에 있는 호스텔은 지은지 얼마안된 굉장히 모던하고 좋은 시설로 모두를 반갑게 했다.

저녁 식사 후 포켓볼을 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다른 일행은 오늘 저녁 휘슬러의 펍으로 놀러간단다.

Pocket Ball
Pocket Ball

올림픽 도시 휘슬러, 내일은 마운틴 바이킹을 배우고 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