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카타 (Kata)

마마 레스토랑과 토마토 레스토랑 (Mama Restaurant and Tomato Restaurant)

카타 해변을 따라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다.

마마 레스토랑과 토마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 보았다.

첫번째 마마 레스토랑.

Mama Restaurant
Mama Restaurant 2

소고기 야채볶음과 수프 그리고 꼬치를 주문하였다.

Mama Restaurant 3

처음 태국 음식에 대한 이질감이 점점 없어지는 듯 하다.

두번째 날 방문한 토마토 레스토랑.

Tomato Restaurant

4월 송크란 축제가 새해인 태국에서는 이런 플랫 카드가 지금 낯설지 않다.

Tomato Restaurant 2

볶음 면. 파타이.

Tomato Restaurant 3

그린 홍합 버터 구이.

Tomato Restaurant 4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 초록 빛의 홍합은 색깔로만으로도 신기했다. 맛은 일반 홍합이랑 똑같다.

Green Mussels

점점 빠져드는 태국 음식의 세계.

카타 해변의 메타디 리조트 (Metadee Resort at Kata Beach)

푸켓 섬의 화려한 파티와 북적임이 파통 해변의 특징이었다면, 다른 한편의 조용하고 럭셔리한 리조트가 있는 카타 해변으로 옮겨왔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에서 2번의 럭셔리를 경험하고자, 예약했던 리조트.

Metadee Resort

방갈로 스타일의 에어콘 빵빵 나오는 방.

Metadee Resort 2
Metadee Resort 3
Metadee Resort 4
Metadee Resort 5
Metadee Resort 6

욕실 문으로 나오면 볼 수 있는, 방갈로끼리 연결되어 있는 수영장.

Metadee Resort 7

바로 앞에 나와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Metadee Resort 8
Metadee Resort 9
Metadee Resort 10
Metadee Resort 11

여기는 파라다이스~

Metadee Resort 12

들어가는 입구.

Metadee Resort 13

리조트에 잘 관리된 나무들.

Metadee Resort 14

그리고 수영장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큰 풀이 있다. 이곳에는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Metadee Resort 15

밤이 되면 더 멋진 리조트 입구.

Metadee Resort 16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Metadee Resort 17

잠시 유럽에 와 있는 착각이 들만큼 배부러게 브런치를 즐겼다.

Metadee Resort 18

이미 탁트인 공간과 수영장, 그리고 간만의 좋은 시설에 의해 그 동안의 여행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하다.

여행을 하다보면 리조트에 머물며, 쉬는 것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문화를 경험하고 유스 호스텔에 머무는 배낭 여행객이다. 문화를 알면 알수록, 경험하면 할 수록 세상이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곳임을 더 알게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여행 마지막에 조화를 이루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