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그단니스크 (Gdanisk)

[12. 다양한 매력의 공존,폴란드 둘째날] 그단니스크는 지금 Full 이란다..

06.07.06.수요일. 날씨 어제보다 약간 안 덥고 바름 불어서 그나마~~

 

아침 일찍 06:00에 일어나 씻고 캐리어 싸고 정리해서, 7:30분에 그단니스크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타고 6층에 위치한 바르샤바 호스텔을 떠났다.

Bus to Gdanisk

그단니스크가 정확히 얼마나 걸리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_-;;;

7:30에 출발해 1:40에 도착;;

내내 자다깨다 자다 깨다…

그래도 도착한 그단니스크??

글쎄 바다는 아보이고 =-=;;;

짐이 무거워서리 처음 정한 호스텔에 택시타고 갔는데 Full이라고 한다…

Hostel is full

그 아줌마는 모든 그단니스크 호스텔이 Full이라고 호텔 밖에 없다고 해서, 호텔도 알아봤는데 왠걸 =_=

넘 비싸넹…

다행히 캐리어 끌고 다시 train station에 가서 호스텔 소개하는 착한 언니의 소개로 Dizzy Daizy라는 호스텔에 왔으니 정말 이곳을 떠나야 하나?

Dizzy Daisy Hostel

완전히 좋았다 !!

열쇄를 찾는 다고 2시간 후에 체크인 하라고 하여 캐리어 맡기고 그단니스크를 관광하였으니, 복잡할 것 같이 일일권 끊었는데…

숙소에서 쫌만 걸으니 new town과 old town이 다 있더이다~

To Gdanisk's Old Town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간절하고, 이 사람들 몸 태우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Center in Gdanisk

쪼리가 불편한지라 쫌 힘들지만 그래도 무사히 볼것 다 보았다.

People in Gdanisk
Center in Gdanisk 2

이곳에도 블타바(몰다우)가 흐르고 있다.

To Vltava River
Vltava River

우리 보다 분명 화폐의 가치는 낮고, 못사는 나라는 분명한데도 이렇게 눈에 띄게 보이는 삶의 질의 차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Gdanisk

좋아라 하던 아이스크림 앞에서 사진도 찍고..

Favorite Ice Cream

멋져보이는 커플들의 모습이란…

얼마나 아름다운지..

A nice Couple

자전거로 그단니스크 시내를 안내하는 것도 있었으니..

재밌기도 할거 같다.

Bicycle Tour

내 세상인 마냥 여행자로 다시 돌아온 기분?

Again happy?

야간 열차 예약하려고 train station에 갓는데 krakow가가는게 Full이란다. 허걱;;;

대비책이 없는지라 숙소와서 일정에 변화가 생길 듯하다..

씻고 정리하고 벌써 10시 15분이다.

어제는 일정이 여유로운게 짜증 났는데, 이젠 빡빡하게 힘들다.

이곳 전통 음식인 비고스나 삐에로기 먹어보려 했는데 왜이리 힘든건지 =_= 시키는 것 마다 실패다..

점심 먹은게 너무 느끼하기도 하고..

In Restaurant
Some Polish Food
Exotic Drink

일기 쓰고 정리하면서 노래를 듣는데,,,,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이 나오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온다 ㅠㅠ

폴란드서 전화가 안돼 엄마 아빠한테 멜을 보냈는데..

잘 갔으런지..

영국인 한명이 도미토리룸의 호스텔에 같이 있는데 ..

얜 일정도 없나봐 =0=;;

그냥 그날 바로 정하네 갈곳을??

믹스룸은 처음인데,,,뭐 그런데로 괜찮고…호스텔에 적응이 돼어간다..차차

낼 크라코우 갔음 좋겠는데!!

피곤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