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라이프치히 (Leipzig)

달콤한 레케와 커피 한잔의 여유, 라이프치히 (Leipzig)

오전 라이프치히.

City Center Leipzig
City Center Leipzig

일요일이라 상점 문은 닫았지만, 사람들은 많다.

City Center Leipzig 2
City Center Leipzig 2
City Center Leipzig 3
City Center Leipzig 3

니콜라이 교회.

Nikolai Church
Nikolai Church
Nikolai Church 2
Nikolai Church 2

가을이 온 것을 실감나게 하는 장식들.

Nikolai Church 3
Nikolai Church 3
Alte Boerse am Naschmarkt
Alte Boerse am Naschmarkt

광장에는 장이  서고, 맥주 마시는 사람과 음악 공연이 있다.

Market
Market
Market 2
Market 2
Market 3
Market 3
Market 4
Market 4

뉘른베르크 장과 다르게 중세틱 수공업자들을 모티브로 한 중세장.

Market 5
Market 5

특히 라이프지히는 큰 공동 건물안에 여러 가게가 있고, 그 안을 통과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소개될 만큼 그 장면을 만든 레스토랑이 있어, 사랑받고 있다.

Maedlerpassage
Maedlerpassage
Maedlerpassage 2
Maedlerpassage 2
Maedlerpassage 3
Maedlerpassage 3
Maedlerpassage 4
Maedlerpassage 4

굉장히 멋진 건물로 한번 들어가서 까페나 케잌이나 먹고 싶은  Riquet 까페.

Cafe Riquet
Cafe Riquet

라이프치히 워킹코스를 밟고 있다. 오페라 극장 뒤에 있는 정원.

Opernhaus with Schwanenteich
Opernhaus with Schwanenteich
Opernhaus with Schwanenteich 2
Opernhaus with Schwanenteich 2

오페라 극장.

Augustus Square
Augustus Square
Augustus Square 2
Augustus Square 2

이 광장엔 현대와 오래된 건물이 조화되어있다.

Augustus Square 3
Augustus Square 3

조금더 걸어가면 또 다른 큰 건물, 그 사이를 통과할 수 있다.

Petersbogen
Petersbogen
Petersbogen 2
Petersbogen 2
Petersbogen 3
Petersbogen 3

바흐가 이곳에서 연주한 토마스 교회.

Thomas Church
Thomas Church

바흐의 동상도 있고, 교회 안에는 바흐가 새겨진 스테인드 글라스도 살펴 볼 수 있다.

Thomas Church 2
Thomas Church 2
Thomas Church 3
Thomas Church 3
New Cityhall
New Cityhall

새로운 시청. 왕궁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New Cityhall 2
New Cityhall 2

라이프치히에서 제일 인상적이 있던, Stasi박물관. 동독/서독 갈라졌을때, 동독에서는 사람들을 감시하는 특별한 경찰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Stasi이다. 나중 독일이 통일 될때 Stasi에 저항하고, 그 발단이 시작된 것은 라이프치히라 역사적으로 유명한 동네이기도. 그 당시 사람들의 정신교화사상과 감금 및 도청은 북한에서 보단 약하지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Stasi Museum
Stasi Museum

라이프치히의 마지막 여정. 드레스덴과 다르게 라이프치히는 나름 유명한 케잌이 있었으니, 오른쪽 둥그런 케잌이 레케라고 불리는 것. 다시 먹고 싶은 그맛. 커피와 마시면 더 어울리는 라이프치히를 추억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Leipziger Lerche in Cafe Kandler
Leipziger Lerche in Cafe Kandler
Cafe Kandler
Cafe Kandler
Marzipan Cake
Marzipan Cake

오후 햇빛과 함께 카페 창가에서 즐기는 커피와 레케. 라이프치히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