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코피피 (Ko Phi Phi)

코피피에서 콜란타로 (Ko Phi Phi to Ko Lanta)

코피피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콜란타로 가는 길.

페리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콜란타에 도착할 수 있다.

콜란타는 굉장히 큰 태국의 한 섬으로 역시 조용한 해변 덕분에 많은 리조트가 있다.

Ko Phi Phi to Ko Lanta
Ko Phi Phi to Ko Lanta 2

필리핀의 팔라완과는 조금 다른 태국 바다.

Ko Phi Phi to Ko Lanta 3
Ko Phi Phi to Ko Lanta 4

마담 레스토랑 (Madame Restaurant)

코 피피에서 2번 방문한 마담 레스토랑. 사실 너무 많은 레스토랑이 있어, 어디 갈지 굉장히 고민했다. 점점 태국 음식에 빠지고 있다.

Madame Restaurant
Madame Restaurant 2

태국식 달콤한 굴 소스로 만든 오징어 야채 볶음 요리. 밥을 비벼 먹으면 굉장히 맛난다.

Seafood Oyster Sauce
Madame Restaurant 3
At Madame Restaurant

너무나 맛있었던 연어 스테이크. 참치나 연어 스테이크도 참 별미이다.

Salmon Steak
At Madame Restaurant 2

처음 거부감이 들던 태국음식이 점점 맛있게 느껴진다.

코피피 뷰 포인트 (Viewpoint at Ko Phi Phi)

피피 섬에서 놓치지 말해야 할 베스트 장소, 뷰 포인트.

피피 섬과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피피 섬 꼭대기 뷰포인트가 있다.

쓰나미 당시 물 밀듯 밀려오는 파도는 이 높은 곳까지 들어와서 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다.

Tschunami Evacuation Site
To View Point

점점 보이는 두개의 바다가 맞물리는 피피 섬.

View Point of Ko Phi Phi
View Point of Ko Phi Phi 2
View Point of Ko Phi Phi 3
View Point of Ko Phi Phi 4

이 더운 날씨에 이 높은 곳을 올라가자니, 다리도 후들거리가 너무 덥고 숨차고, 정말 정말 힘들었다.

View Point of Ko Phi Phi 5

하지만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피피섬의 모습은 그 만큼 가치가 있다.

View Point of Ko Phi Phi 6
View Point of Ko Phi Phi 7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힘들었던 등산이었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또 내 눈에, 머리에 기억에 넣을 수 있었다.

반 램 트롱 (Ban Laem Trong)

작은 골목길이 여러개 있는 코 피피.

그 골목길을 따라 음식점과 가게들이 쭉 늘으섰다.

Ban Laem Trong

태국 현주민들보다 확실히 젊은 외국인들의 수가 더 많은 코 피피.

Ban Laem Trong 2

다양한 태국식 먹거리도 다양.

Ban Laem Trong 3

밤이 되면 이곳은 시끄러운 팝 음악에 파티가 열리곤 한다.

Ban Laem Trong 4
Ban Laem Trong 5

더무 더운 태국 날씨에 위태하게 존재하는 베이커리.

Ban Laem Trong 6
Ban Laem Trong 7
Ban Laem Trong 8

중국식 오리구이도 있다.

Duck and Chicken

이 해산물들은 점심이나 저녁에 구워서 먹을 수 있다.

Fish and Sea Food

이것이 코피피식 알코올 파티. 여러가지 알코올을 한 버켓에 담아 섞어서 먹는 것.

Alcohol Bucket

너무 많은 외국인 숫자에 나도 놀래고, 그래도 파티는 매일매일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