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파로 (Faro)

겨울 오렌지 나무가 주렁주렁, 파로 ( A lot of Winter Oranges in Faro)

라고스에 기차를 타고 파로로

남부 포루투갈에서 공항이 있는 파로 도시는 작지만 남부 여행객의 입출구가 되는 상업의 중심지 이기도하다.

Faro
Faro
Faro 2
Faro 2

이곳에는 의외로 작은 수제 버거집이 많다.

아니 1월 초에 오렌지가 주렁주렁. 따서 먹고 싶으나, 땅에 떨어진 오렌지도 엄청 많으나. 아무도 먹지 않는건 이유가 있겠지?

Faro 3
Faro 3

남부 포루투갈 지방의 대표적 후식. 무화과와 아몬드로 만든 왼쪽과 아몬드로 만든 다양한 후식은 놓칠 수 없다.

Far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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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5
Faro 5

크리스마스때 장식들이 아직도 도시 곳곳에 놓여있고.

Far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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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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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플라나를 만드는 이 구리 냄비도 잘 진열되어 있다.

Far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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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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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나름 한가한 파로 시내.

Far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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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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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고 싶은 다양한 잼과 포루투갈 후식들.

Far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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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의 구시가지는 작은 성곽안에 둘러싸여 있다.

Far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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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14
Faro 14

오래된 길을 걷노라면 보이는 넓은 광장.

Fa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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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16
Faro 16

마치 봄이 온것 같은 꽃들과 한 컷.

Far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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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이라 낡아보지만 이것이 바로 남부 유럽을 하는 묘미이기하다.

이곳의 숲지는 특히 많은 조류의 서식지로, 다양한 연구 자료로 쓰이는 조류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하다. 엄청 큰 카메라로 새만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Faro 18
Faro 18

성곽 밖엔 바다가 아니 강인가.

Far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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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20
Faro 20
Faro 21
Faro 21

다시 시내로 나와 겨울 세일하는 파로 시내를 걷고.

저녁식사는 항상 푸짐하게.

전식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레스토랑의 선심에 감동받고.

Faro 22
Faro 22
Faro 23
Faro 23

내가 먹는 것은 내 배의 아이도 같이 먹는 것이라는 생각에 더 잘먹게 되는.

Faro 24
Faro 24

마지막 까따플라나가 될지 모르지만, 또 주문하였다.

다양한 조개와 해물들의 향연은 해물탕 또는 조개탕과 또 다른 향신료로 인해 다르다. 레스토랑의 요리사마다 또 다르게 요리한다.

Faro 25
Faro 25

첫번째 파로의 밤. 또 배부르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