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브레멘 (Bremen)

브레멘 (Bremen)

브레멘 도시 구경.

Knight Roland Statue

Knight Roland Statue가 있는 광장.

Knight Roland Statue 2

여성 교회.

Church Unser Lieben Frauen
Church Unser Lieben Frauen 2
Church Unser Lieben Frauen 3

St Petri 돔.

Dom St Petri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독일 군대를 철수하라고 주장했던 많은 시민단체의 모임.

Dom St Petri 2

브레멘시내 가장 유명한 작은 골목길 Boettcherstrasse.

Boettcherstrasse

작은 골목 구석에 있던 브레멘 캔디 가게.

Boettcherstrasse Candy Shop

수제 캔디들. 색깔에 따라 맛이 다르다. 매장 앞에는 직접 캔디를 골라 그램으로 계산할 수 있다.

Boettcherstrasse Candy Shop 2

또한 캔디 가게 한편에서는 직접 캔디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꿀을 넣어 갓 구어서(?)나온 캔디들.

Boettcherstrasse Candy Shop 3

동심을 자극하는 알록 달록 캔디들.

Boettcherstrasse Candy Shop 4

항구 도시 브레멘의 가장 유명한 산책 거리 Weserpromenade Schlachte.

Weserpromenade Schlachte
Weserpromenade Schlachte 2

그 거리에 Paulaner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체리주스가 섞인 백맥주. 춥지만 너무나 맛있었다.

Cherrybeer in Paulaner Restaurant

내가 주문한 갖가지 생선과 해산물로 화이트 와인 소스에 밥을 먹는 음식.

Fish Topf in Paulaner Restaurant

플로리안이 주문한 생선 코돈블루의 커리 소스.

Cordonbleu in Paulaner Restaurant

브레멘의 또 다른 관광지구 Schnoor.

Schnoor

이곳은 아기자기한 가게와 관광 상품들로 관광객을 즐겁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Schnoor 2
Schnoor 3
Bremen Candies

Bremer Kluten이라고 불리는 캔디가 브레멘의 대표 캔디. 초콜렛과 민트맛의 적절한 조화를 낸 사탕이라고나 할까.

Schnoor 4

갖가지 수제 예술 작품은 사지 않고 보기만 해도 즐겁다.

At Schnoor
Schnoor 5

마지막으로 들린 학생들이 많이 사는 das Viertel이라고 불리는 브레멘 지구를 방문하였다.

Das Viertel

옹기 종기 작은 까페와 다국적 느낌의 다양한 가게는 인상적이다.

Das Viertel 2

동심을 일으키는 정글북과 한스가 그려진 가게들.

Das Viertel 3
Das Viertel 4
Das Viertel 5

5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고 매력적이면서 문화가 풍부한 브레멘.

Das Viertel 6

이외에도 브레멘에서는 맥주 Becks 공장을 견학하고,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투어 가격은 10유로 쯤.

브레멘 구시가지 (Bremen Old City)

많은 쇼핑 센터들로 둘러싸인 브레멘 구시가지.

Bremen Old City
Bremen Old City 2
Bremen Old City 3

브레멘은 뉘른베르크 만큼 작은 도시 지만, 함부르크와 같이 독일의 1개 특별주로 나뉘기도 한다.

Bremen Old City 4

추운 날씨지만 광장에는 사람들이 항상 많다.

Bremen Old City 5
Bremen Old City 6

쇼핑 거리 한가운데에 놓은 트램 기차선. 트램타고 시내오기 굉장히 편리한 도시이다.

Bremen Old City 7
Bremen Old City 8

브레멘 동물 음악대 (Bremen Animal Musicband)

그림 형제의 동화로 유명해진 도시 브레멘. 동키,개,고양이, 닭으로 이루어진 동물 음악대의 이야기는 관광객에게 있어 브레멘 도시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듯 하다.

중앙역에서 걸어서 구시가지로 가는 길. 네덜란드 풍차. 이곳에서 멀지 않은 네덜란드.

Dutch Windmill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그림 형제들의 동화 이야기.

Music Band Sculptures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브레멘 동물 음악대. 서로 사진 찍으려고 하는 관광객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은 그 순간이다.

With Bremen Animal Musicband

집으로 돌아와 독일어로 읽은 브레멘 동물 음악대 이야기. 가끔 독일 문학 작품을 원어로 읽어 그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는다.

Bremen Animal Musicband

브레멘 음악대 기념품을 샀다. 동키가 아니라 말로 보이는 점이 약간이 흠이라고 할까.

Souvenir of Bremen Animal Musicband

브레멘 중앙역으로 가는 길 (The Way to Bremen Central Station)

04.06. 부터 04.09까지 부활절 휴일인 독일. 플로리안 부모님이 사는 마을을 다시 방문하였다.

Wulfsen 마을에서 1시간 거리로 떨어져 있는 큰 도시로는 Lueneburg, Hamburg, Bremen이 있다. 저번주 한창 여름 날씨를 뽐내던 독일 날씨가 다시 봄 날씨로 바뀌면서 쌀쌀해진 그 토요일, 기차를 타고 ‘동물 음악대’로 유명한 도시 브레멘을 방문하였다.

브레멘은 또한 독일 대표 맥주 Becks의 Brewery가 있어, 맥주 견학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To Bremen Central Station

바이에른주에 바이에른 티켓이 있어 이 티켓으로 바이에른을 자유롭게 하루 다닐 수 있다면, 니더작센주는 메트로놈이라고 불리는 기차가 니더작센의 모든 도시를 연결한다. 함부르크와 브레멘은 독일에서 특별주로 나뉘지만, 니더작센 티켓이 사용 가능하다.

Metronom

도착한 브레멘 중앙역.

Bremen Central Station
Bremen Central Stati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