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리보르노 (Livorno)

리보르노 (Livorno)

피사에서 기차로 16분 떨어져 있는 항구도시 리보르노. 작은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작은 바다도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Livorno
Livorno
Livorno 2
Livorno 2

다른 여느 도시와 다르게 역시 인지도가 떨어져, 적은 관광객을 볼 수 있다.

Livorno 3
Livorno 3

하지만 이곳은 지중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야자수.

Livorno 4
Livorno 4

작은 이태리. 바닷물이 도시까지 들어와 만든 카날을 볼 수 있다.

Livorno 5
Livorno 5
Livorno 6
Livorno 6

과거 이곳은 요새.

Livorno 7
Livorno 7
Livorno 8
Livorno 8
Livorno 9
Livorno 9

론리플래닛에서 빠지지말고 보라고 추천해준 리보르노 관광포인트. 전망대.

Livorno 10
Livorno 10
Livorno 11
Livorno 11
Livorno 12
Livorno 12

바다와 함께 드넓은 광장. 11월인데 플로리안은 머리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햇볓은 강렬하다.

Livorno 13
Livorno 13

점심은 역시나 최고의 해산물을 자랑하는 리보르노 최고의 식당.

Lunch at Livorno
Lunch at Livorno
Lunch at Livorno 2
Lunch at Livorno 2

아페롤과 화이트 와인. 이태리 음식은 테이블 세팅이 사람 명수대로 다르고, 차려진 빵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전채 음식과 함께 1차 음식, 2차 음식으로 주음식이 나뉘어진고, 후식이 있다. 그래서 주음식을 한개 주문하면 조금 양이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Lunch at Livorno 3
Lunch at Livorno 3

나누어 먹었던 씨푸드 까르보나라. 환상적. 홍합은 왜이리 싱싱하고 큰것이냐.

Lunch at Livorno 4
Lunch at Livorno 4

빨갛다고 매운 것이 아니다. 구운 생선을 토마토에 요리한 멋진 생선요리. 잊을 수 없는 맛.

Lunch at Livorno 5
Lunch at Livorno 5

리보르노 스타일 해산물 스프.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하지만 오징어와 쭈꾸미가 뭔가 맛을 진하게 바꾸었다고나 할까.

Lunch at Livorno 6
Lunch at Livorno 6

듬직한 점심식사는 저녁식사를 잊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