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도바의 중심 광장, 산마르틴.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광장의 한 구석에는 작은 시장이 있다.
앉아서 쉬다가 보게된 군악대 연주.
꼬르도바는 대학의 젊은이들로 항상 활기차다고 느꼈다.
꼬르도바의 중심 광장, 산마르틴.
날씨가 정말 화창하다.
광장의 한 구석에는 작은 시장이 있다.
앉아서 쉬다가 보게된 군악대 연주.
꼬르도바는 대학의 젊은이들로 항상 활기차다고 느꼈다.
아침부터 우리를 끝까지 따라왔던 개. 버스를 타지 않았으면 하루 종일 따라왔을 듯.
산마르틴 광장에 위치한 바로크 건축물로 1784년에 완성된 성당이다.
성당의 정면
성당의 후면
남미의 교회와 성당은 16세기 스페인의 침략과 더불어 이루어져, 어쩔때는 유럽보다 더 잘 보존된 건축물의 양식을 볼 수 있기도 하다.
해가 지고 나면 조명으로 인해 더 웅장한 아름다움을 감미할 수 있다.
꼬르도바는 대학생이 많이 사는 도시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밤 10시가 넘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분식점.
파는 음식은 스테이크가 들어간 햄버거와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다양한 맛의 엠파나다스.
베이커리에는 유럽과 다르게 뭔가 정교하지 않은 듯한(?) 디저트를 팔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제 2도시, 꼬르도바. 1613년 아르헨티나 최초 대학 설립인 곳인만큼, 각종 혁명이 이곳을 중심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시내의 중심인 산마르틴 광장과 국립 꼬르도바 대학을 중심으로 교회와 상점이 분포해있다.
대학 주변은 학생들로 항상 넘쳐, 싱그러운 젊음의 대학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