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라오스의 제 2도시 루앙 프라방으로 가는 길.
가는 길은 우리 나라의 대관령과 비슷한 꼬불꼬불 산길로 훨씬 더 긴 시간을 달려야 하기에 마의 길이라고 불리운다.

다들 이러저리 꼬불아 지는 길에 지쳤다.

잠시 휴식을 선언한 드라이버.

다들 주저 앉았다.

잠시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선 휴게소.
어디 먹을 만한게 없나 둘러보지만 도저히 먹을게 없다.

파리가 여러 마리 올라선 샌드위치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감자칩을 먹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