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 프라방으로 가는 버스 (Bus to Luang Prabang)

오늘 아침은 라오스의 제 2도시 루앙 프라방으로 가는 길.

가는 길은 우리 나라의 대관령과 비슷한 꼬불꼬불 산길로 훨씬 더 긴 시간을 달려야 하기에 마의 길이라고 불리운다.

Bus to Luang Prabang

다들 이러저리 꼬불아 지는 길에 지쳤다.

Bus to Luang Prabang 2

잠시 휴식을 선언한 드라이버.

Bus to Luang Prabang 3

다들 주저 앉았다.

Bus to Luang Prabang 4

잠시 점심을 먹기 위해 들어선 휴게소.

어디 먹을 만한게 없나 둘러보지만 도저히 먹을게 없다.

Bus to Luang Prabang 5

파리가 여러 마리 올라선 샌드위치는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감자칩을 먹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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