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캐나다 (Oh, Canada)

멈추지 않는 캐나다 여행의 호수, 폭포, 협곡들.

스케일이 남다른 대자연이다.

Athabasca Falls
Athabasca Falls
Athabasca Falls 2
Athabasca Falls 2

캐나다의 이런 국립공원 덕분에 다행히, 지구의 허파가 되어 산소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된다.

Athabasca Falls 3
Athabasca Falls 3

여행 도중 중간에 밴프나 재스퍼에 더 오래 지내겠다고 하는 이들은 Hop off하였고, 새로운 여행객들이 Hop in 하였다.

Moose Tour
Moose Tour
A Road in Rockies
A Road in Rockies
Tangle Creek
Tangle Creek

캐나다 국립공원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하이라이트 호수, 페이토 호수.

Peyto Lake
Peyto Lake

그 색깔은 모레인 호수의 파랑도, 에머랄드 호수의 에머랄드도, 레이크 로이스의 초록도 아닌 우유빛의 하늘색이었다.

Peyto Lake 2
Peyto Lake 2

브라이언의 말이, 페이토 호수를 보면 이제 본 호수를 다 잊게 될거야라고 했는데…그 아름다움을 한번에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다.

Peyto Lake 3
Peyto Lake 3

4줄기로 흩어져 내려오는 폭포.

Water Falls
Water Falls
Water Falls 2
Water Falls 2

체력이 넘치는 영국의 젊은이들은 폭포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고.

Water Falls 3
Water Falls 3

점심식사.

Lunch Break
Lunch Break
Lunch Break 2
Lunch Break 2

다시 재스퍼에서 밴프로 돌아왔다.

Banff
Banff
Banff 2
Banff 2

내일은 밴프에서 하루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자유산행을 선택하였고, 우리는 화이트 워터 래프팅을 신청했다. 새로운 운동의 세계…

어느 캐나다인에게 물었다. 자연은 너무 크고 아름답고 좋은데, 할게 없으면 심심할 것 같아. 그녀의 대답은 그랬다. 할 것이 캐나다에 많아 좋아. 얼마나 많은 운동이 있는데.

사실 미국의 시애틀과 다르게 캐나다인들은 운동을 취미로 많이 해서 그런지 날씬했다. 아니 건겅한 적정 체중이었다.

2 thoughts on “오, 캐나다 (Oh, Canada)

  1. 옐로우스톤이랑 분위기 비슷하다~
    근데 나는 50명의 한국인들과 3박 4일동안 대형버스로 이동하믄서 다녔어
    너 빼고 다 서양인이야 후덜덜~ 난 영어 울렁증때문에 저기서는 못다닐것 같아~ ㅋㅋㅋㅋ

    1. 50명의 한국인 대박! 한명은 중국인이었어. 캐나다서 유학하는 하얼빈에서 온…영어 울렁증이라니, 사람들 착해서 그리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이야기 하는게 다 똑같음…부딪히면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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