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런던 첫째날 ( Travel in Great Britain, London First Day)

2005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방문 하는 영국 런던. 2005년 처음 유럽여행의 첫도시이기도 하고, 그 당시 영국 테러 다음날 바로 입국이라 떠나기전 비행기가 취소될 거란 생각에 밤새 잠도 못자고, 찜찜한 기분으로 공항에 가서 비행기 탔던 기억이 있었다. 그리고 첫 도시라 처음 지도를 보고 이것 저것 찾아가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유명한 것만 보았던 기억도.

이런 저런 기회에 다시 독일 황금 연휴를 맞아 런던을 방문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영국 날씨는 독일 날씨보다 더 안좋다고 유명하고, 때마침 안좋은 날들로 방문.

그래서 첫째날은 런던 시내를 우산을 들고 돌아다녔다.

그린위치 천문학관을 방문하기 위해 지하철을 내려 찾아가던 길. 그린위치 마켓을 잠시 들렸다. 사실 천문학관을 찾기 어려운 것이 이 지역 이름이 그린위치이기에, 정확한 천문학관을 찾지 않으면 모든 곳이 다 그린위치다.

Greenwich Market
Greenwich Market
Greenwich Market 2
Greenwich Market 2
Greenwich Market 3
Greenwich Market 3

템즈강에 서있는 커다란 배 한척.

To Greenwich
To Greenwich

그리고 이 돔은 맞은 편 돔을 템즈강 아래 터널을 지나 걸어갈 수 있게 만든 것인데, 만들어진 연도가 가관. 18??년도 였던가?

To Greenwich 2
To Greenwich 2
To Greenwich 3
To Greenwich 3

그린위치 천문학관에 가는 곳은 큰 정원의 동산을 올라가 산 위쪽에 있는데, 가면서 런던의 시내를 볼 수 있다.

To Greenwich 4
To Greenwich 4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예전 별을 관측하였던 곳.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2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2

사람들이 서 있는 저곳이 바로 자오선 0도의 지구 시각 측정 중심.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3
Greenwich Observatory Museum 3

비만 안오면 더 좋았을 런던 시내.

View of London
View of London
To Greenwich 5
To Greenwich 5

피카딜리 서커스.

Downtown London
Downtown London
Downtown London 2
Downtown London 2

파리의 지하철보다 깨끗하지만 오래된 지하철이라 화장실과 환기구나 아직도 구식인 지하철역안.

Downtown London 3
Downtown London 3
Downtown London 4
Downtown London 4

독일 날씨보다 더 나쁘고 물가는 스위스처럼 비싸고.

Downtown London 5
Downtown London 5
Downtown London 6
Downtown London 6

영국 음식은 또 맛없기로 유명하다지…

하지만 영국에 왔는데 영국 음식을 안 먹어볼 수 는 없다.

이것이 맥주?? 사이다같이 달지는 않지만 뭔가 발표시킨 맛이 있는 그러나 알고 있는 맥주와는 색깔과 차원이 다른 하우스맥주.

Beer
Beer
Dinner
Dinner

영국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양고기와 생선 요리. 메뉴판에 영어로 쓰인 모르는 음식 요리들은 웨이터와 우리 서로를 당황하게 하였다.

Dinner 2
Dinner 2
Dinner Restaurant
Dinner Restaurant
Dinner Restaurant 2
Dinner Restaurant 2

영국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가지 Pub. 론리플래닛의 오래된 전통있는 그리고 아직도 그 시대 화려한 장식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곳을 방문.

Pub in London
Pub in London
Pub in London 2
Pub in London 2

영국 맥주는 비싸기도 하지만 특히 Ale(에일)이라고 불리는 일반 맥주보다 더쓴 조금 다른 가공과정을 거친 맥주가 있다. 종류도 종류지만 새로운 맥주 장르라고 할까.

Ales
Ales

뭔가 날씨 때문에 짖꿎은 영국 여행. 호스텔의 도미토리는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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