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의 구시가지 한 길가는 멈추지 않고, 매일 파티가 열린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바가 들어선 곳에는 음악과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곳을 지나 역사 깊은 브로이 하우스 Zum Uerige를 방문하였다.


Holunder 과일을 맥주 제조공정으로 만든 alcoholfrei 과일 맥주이다. 그냥 맥주보다 비싸지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알코올은 없으면서 시원하다.

해가 늦게지는 뒤셀도르프. 뉘른베르크와 비슷한 크기지만 너무 다른 도시 분위기에 계속 나도 모르게 비교를 하게 된다. 그래도 나의 뉘른베르크 사랑은 아직도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