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s Graben 공원 (Spees Graben)

라인강변가를 걷다 구시가지로 돌아오는 길 지난 작은 공원 Spees Graben.

Spees Graben

날씨 쨍쨍 화창한 날 오리 가족의 외출이 시작되었다.

Spees Graben 2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오리 엄마,아빠 그리고 새끼들. 노랑이 새끼털들이 뒤뚱뒤뚱할때 얼마나 귀엽던지.

Spees Graben 3
Spees Graben 4

오리만 있을 쏘냐. 두루미(?)가족도 산책에 나섰다. 옹기종기 모인 새끼들은 자그만치 15마리. 충격적이었다.

Spees Graben 5

동물원이 아닌, 작은 공원에서 조차 삶의 위험없이 동물들의 삶을 여유롭게 지켜보며 웃을 수 있는 유럽에 있다는게 실감이 난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