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를 떠나면서 (Goodbye Lapaz)

여행을 하다보면 한 나라의 수도에는 그다지 볼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개발도상국일 경우 더하다.

Desaguadero가는 버스 티켓을 사고 라파즈를 떠나려고 한다.

Bus Terminal
Bus Terminal 2
Bus Terminal 3

폭동의 여파로 발이 묶였던 라파즈.

Way to Desaguadero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인 Desaguadero를 지나면 볼리비아와 페루의 경계에 있는 신비의 호수 티티카카에 도착하게 된다. 볼리비아 쪽의 티티카카 호수와 페루 쪽의 호수 중 페루의 호수를 더 보기로 결정했다.

Way to Desaguadero 2

이로써 볼리비아는 오늘이 마지막인 셈.

Way to Desaguadero 3

산 꼭대기까지 들어서 있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 도시.

Way to Desaguadero 4

유럽 만큼이나 남미도 다양한 인조와 문화가 존재하는지라 나라와 나라를 지날때면 그들의 문화와 환경에 놀라게된다.

Way to Desaguadero 5
Way to Desaguadero 6

도심을 벗어나지 평온한 평원이 넓게 자리 잡은 볼리비아의 교외를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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