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에서 다시 아르헨티나 꼬르도바로.. (Urguay to Argentina Cordova)

푼타 델 에스테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가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공항에 도착한다.

버스를 타기 전 버스터미널에서 우리는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된다.

Punta del Este Bus Terminal

30분전에 맞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우리의 버스.

창구의 직원은 계속 버스가 오는 곳에서 기다리라고 스페인어로 몸짓하고, 우리는 좌절하였다.

그러다 비슷한 버스가 오기에 타려고 했는데, 청소하는 아줌마가 아니라고 한다.

우리는 티켓을 보여주며, 여자저차 영어로 하지만 스페인어와 함께 시계만 가르키는 아줌마.

그러다 영어를 하는 우루과이 아가씨에게 오늘부터 섬머타임이 끝나서 1시간이 늦어었다고..

다행이 빠르지 않아 우리는 아르헨티나의 꼬르도바로 가는 비행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Pluna Airplane

우리가 아르헨티나로 타고갈 비행기는 참 귀여운 작은 녀석이었다.

4명이 줄따라 앉으면 꽉차는.

Inside of Pluna Airplane

석양을 따라 다시 아르헨티나로 간다. 제2의 아르헨티나 도시인 꼬르도바는 어떤 곳일까?

To Argentina Cord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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