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유럽 (Europe)

엘 엔칸토 페루 레스토랑 (El Encanto)

뉘른베르크 성 밑에 있는 페루 레스토랑을 엘렌과 세바스찬과 함께 방문하였다.

El Encanto
El Encanto 2
El Encanto 3

세계음식을 잘 즐기는 우리들은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였다.

전채요리 감자퓨레에 마요네즈 닭고기가 올려진 요리.

El Encanto 4

페루 대표 음식, 체비체. 안익힌 흰 생선을 라임주스 소스와 같이 먹는 것.

 

El Encanto 5

내가 주문한 쌀과 비슷한 음식에 여러 곡물이 들어있던 음식. 완전 대만족이다.

El Encanto 6

세바스찬이 주문한 생선 조림 요리.

El Encanto 7

엘렌과 플로리안이 주문한 음식들은 닭고기 크림 소스 요리이다.

El Encanto 8
El Encanto 9

디저트는 바닐라아이스에 시나몬 케잌이 제공되었다.

El Encanto 10

페루산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에 오랜만에 취해 많은 농담을 주고 받았다.

밤이 되어 브라질 음악 축제가 있다며 같이 걸어갔다. 해가 요즘 9시 반에 지는 뉘른베르크. 밤이 되어 보는 도시의 풍경은 참으로 로맨틱하다.

Nuernberg at Night
Nuernberg at Night 2

테아와 아드리안 결혼식 ( German Wedding of Thea and Adrian)

토요일 오후 St Pauli Church  14시 30분부터 열린 테아와 아드리안의 결혼식.

내 결혼식 다음으로 두번째 독일 결혼식이다.

언젠가 부터 결혼식에 가면 왜 이렇게 감동을 받는지, 특히 밴드가 부르는 노래와 교회의 아름다움에 더 심취되었던 것 같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2

아기자기한 꽃무늬가 맘에 들었던 교회.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3

테아를 기다리는 아드리안. 독일에서는 신랑이 신부의 하얀 웨딩드레스를 결혼식 전에 보는 것이 금기되어 있다. 그래서 얼마나 아드리안이 궁금해 할 런지 모두 예상할 수 있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4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5

테아가 도착하고, 면사포를 벗겨주는 아드리안.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6

특히 뮤직 밴드와 그들의 악기 공연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교회 예식을 마쳤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7

식이 끝나고, 교회를 둘러보았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8

내부만큼 외관마저 너무나 멋스러운 교회.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9

잠시 테아와 아드리안이 사진을 찍을 동안 게스트를 위해 스낵이 준비되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10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11

테아와 릴리. 릴리와 마틴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 그들은 자신들이 그들을 연결해준 천사라고 말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at St Pauli Church 12

교회 식이 끝나고, 브라운슈바이크에서 50km 떨어진, 자동차 타고 약 40-50분을 가야하는 Schoeningen 성에 도착하였다. 성 안에는 결혼식 피로연이 있을 예정이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이미 예쁘게 장식된 데코레이션.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2

사람들과 이것 저것 이야기하며 샴페인을 마셨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3

우리 테이블에는 마틴과 릴리. 테아의 직장 동료와 파트너. 그리고 미국에서 온 베스트 프렌드와 동생. 그리고 대학 친구들이 같이 앉았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4

릴리와 함께.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5

테아와 아드리안의 소개로 오프닝이 되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6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던 뷔페. 배가 너무 불러 다 먹을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7

8시부터 12시동안 진행된 테아와 아드리안 가족과 친구들의 공연과 연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8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9

중간 중간 음식과 디저트가 제공되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0

점점 해가 지고 12시가 되어간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1

다양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결혼식 선물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2

제일 궁금중을 자아냈던 석탄(?)선물. 이 심오한 뜻은 무엇인가.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3

피로연 장 입구에는 타임머신이 있었다. 10년 후에 테아와 아드리안이 게스트들이 적은 소원을 열어보며, 얼마나 많은 소원을 이루었나 확인할 수 있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4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5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6

마틴과 릴리의 공연. 동화의 주인공으로 테아와 아드리안을 이용해 재밌는 공연을 마쳤다.

Adrian and Theas Wedding in Schloss Schoeningen 17

12시가 넘어서 시작된 DJ의 공연. 그렇게 춤과 함께 음식과 와인과 함께. 호텔에 돌아간 시간은 새벽 4시. 피곤에 피곤에 지쳐 잠이 들었다.

브라운슈바이크 하루 (A Day in Braunschweig)

토요일 오후 Thea 와 Adrian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

하루 일찍 금요일에 브라운슈바이크에 도착.

점심을 먹고 도시를 구경하였다.

다양한 터키음식을 맛볼 수 있는 Tandir 음식점.

나는 저번에도 먹었던 보리밥에 가지와 야채를 굽고, 양송이가 양념된 음식을 주문하였다.

Lunch in Tandir
Lunch in Tandir 2

플로리안은 양고기 되너에 시금치와 치즈가 요리된 음식을 주문.

Lunch in Tandir 3

정말 배부르게 점심을 맛있게 싸게 먹었다.

우리가 이틀동안 머물 호텔은 브라운슈바이크 시내에 있는 Moevenpick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이 이 회사는 독일 아이스크림 회사로 유명하다. 깔끔한 내부와 센터에 위치해 있다.

Moevenpick Hotel
Moevenpick Hotel 2
Moevenpick Hotel 3
Moevenpick Hotel 4

저녁에는 플로리안의 친구 Sebastian을 만났다. 브라운슈바이크 외곽에 위치하여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스페인 레스토랑 I-Vent.

Dinner in I-Vent
Dinner in I-Vent 2

상그리아와 와인과 함께한 스페인 음식.

Dinner in I-Vent 3

해산물과 닭고기가 들어있는 빠에야.

Dinner in I-Vent 4

따빠스.

Dinner in I-Vent 5

플로리안이 10년동안 살았던 도시라 고향같다는 이 곳.

특히 오늘은  독일과 그리스의 유럽 축구 시합이 있는 날.

저녁 식사 후 세바스찬이 집을 지으려고 산, 땅을 방문하고 다시 시내로 맥주를 마시러 갔다.

Football Fans in Center
Football Fans in Center 2

사실 유럽 경제 위기 때문에 정치적 게임이기도 했던 축구 경기. 독일이 4:1로 이겨 그리스 금융 위기에 더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도로를 꽉 채운 축구 팬들.

Football Fans in Center 3
Football Fans in Center 4
Football Fans in Center 5
Football Fans in Center 6

옆에서 그들을 즐겨 보는 것도 축구를 즐기는 한 재미가 아닐까.

뉘른베르크 아프리카 페스티발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작년 여름에도 아프리카 페스트발을 보았지만, 올해는 엘렌과 세바스찬과 함께 놀러갔다.

어제 날씨와 함께 너무 더워진 독일 날씨.

많은 사람들이 축제하는 곳에 모였다.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2

다양한 아프리카 나라 음식들.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3

멕시코 음식도 있다.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4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5

저 앞에는 밴드가 연주하고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즐기기는 힘들듯.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6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7

음식을 파는 부스도 있고, 아프리카 물건을 파는 곳도 있다.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8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9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10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11
African Festival in Nuernberg 12

더운 날씨에 칵테일 한 잔~

Cocktails

피나콜라다~

Pina Colada

조금 늦게온 엘렌과 세바스찬.

Florian, Elen and Sebastian

같이 저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켰다.

첫번째 내가 시킨 카메론 음식 세트. 다양한 음식을 이것저것 맛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다 좋았으나, 꼬치의 고기는 별루인듯 하다.

Cameron Food Set

브라질 음식을 보여주겠다며 엘렌이 브라질 음식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왠걸 브라질 음식은 달랑 3개, 나머지는 독일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Brazil Finger Food

플로리안이 가지고 온 캥거루 고기. 소스와 함께 밥을 비벼먹는 것. 소스와 야채와 함께 밥은 맛보았으나 캥거루 고기를 먹는 것은 약간 두려웠다.

Kangaroo Meat with Sauce and Rice

세바스찬이 시킨 새우에 소스 담긴 음식. 소스의 맛은 비슷한 듯 하다.

Shrimp Sauce with Rice

실망을 머금고, 엘렌이 다시 브라질 음식을 가지고 왔다. 이름은 까먹었으나 토마토와 여러가지 야채에 어떤 식물의 뿌리를 간 것과 돼지 발과 검은 콩을 익혀서 만든 소스에 먹는 음식으로 브라질 대표 음식이라고 한다. 그 독특한 맛에 다시 남미에 있는 듯하였다.

Brazil Food

이렇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독일 축구를 보기 위해 맥주를 마시러 갔다.

사실 오늘은 유럽축구 시합 중 독일과 덴마크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Beer Garden

미리 티셔츠 준비해 온 엘렌.

Soccer Watching

사실 우리 자리는 좋지 못했다. 가까스로 전반전을 보고 쉬는 시간 15분 동안 재빨리 우리 집으로 옮겨 후반전을 관람하였다.

Soccer Watching 2

독일은 3승을 하였다. 같은 팀이었던 포르투갈, 네덜란드, 덴마크를 이겨 다음 경기에 그리스와 경기를 하게된다. 요즘 축구 때문에 저녁마다 텔레비전은 하루 종일 바쁜 것같다.

뉘른베르크 맥주 축제 (Nuernberg Beer Festival)

옆 주변 도시들의 맥주 축제가 하나씩 시작되고 끝날 때쯤, 6월 6일부터 10일까지 뉘른베르크 성곽에서 열렸다.

감기로 몸이 안좋은 상태라, 맥주 마시는 건 힘들것 같아 아침 11시에 잠깐 산책을 나갔다.

집에서 5분거리도 안되는 뉘른베르크 성곽의 축제.

총 37개의 프랑켄 지역의 맥주 양조장에서 맥주를 선보인다.

Nuernberg Beer Festival
Nuernberg Beer Festival 2

아침이라 아직 한산한 맥주 축제 현장.

Nuernberg Beer Festival 3

다양한 과일로 만든 과일 주스.

Nuernberg Beer Festival 4
Nuernberg Beer Festival 5
Nuernberg Beer Festival 6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그릴 생선. 소금만 뿌려진 것인데 맥주와 빵이랑 먹으면 한 끼 식사 거뜬하다.

Nuernberg Beer Festival 7
Nuernberg Beer Festival 8
Nuernberg Beer Festival 9

아이들을 위한 자리. 동물들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Nuernberg Beer Festival 10
Nuernberg Beer Festival 11

37개나 되는 양조장이 모여서 있는 곳이라, 성곽을 걷고 걸어도 계속 텐트가 연이어진다.

Nuernberg Beer Festival 12
Nuernberg Beer Festival 13

역시나 나의 뉘른베르크 사랑은 계속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