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탈야를 돌아다니면서 먹은 작은 분식거리들.

옥수수 알갱이를 버터와 소금에 양념해주고, 여러가지 소스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것.

집에서 만든 터키식 빵. 빵 안에 고기가 들어 있거나 여러가지 고물이 들어있기도 하다.

홍합을 밥과 함께 양념하여 볶고 다시 홍합 껍데기에 넣어, 레몬 즙을 짜서 같이 먹는 음식.
중간 중간 입가심으로 출출할 때 먹기 좋다.

안탈야를 돌아다니면서 먹은 작은 분식거리들.
옥수수 알갱이를 버터와 소금에 양념해주고, 여러가지 소스를 얹어서 먹을 수 있는 것.
집에서 만든 터키식 빵. 빵 안에 고기가 들어 있거나 여러가지 고물이 들어있기도 하다.
홍합을 밥과 함께 양념하여 볶고 다시 홍합 껍데기에 넣어, 레몬 즙을 짜서 같이 먹는 음식.
중간 중간 입가심으로 출출할 때 먹기 좋다.
구시가지를 벗어나 한 도로만 넘으면 터키의 일상 생활을 볼 수 있는 신시가지가 있다. 많은 음식점과 시장, 쇼핑몰이 있다.
길에서 쉽게 구두를 닦아주는 신발 닦이 장사.
화창한 다음날 아침.
산책겸 도시 구경에 나섰다.
둥그렇게 만으로 이루어진 터키의 남쪽 끝에 위치한 안탈야.
예전 이곳을 지키던 탑도 보이고.
저멀리 지중해지만 눈이 쌓인 산도 보인다. 지금 저곳에 눈이 있어 스키를 탈 수 있다고, 지중해에 있지만 항상 따뜻한 것은 아니다. 오늘은 16도 정도로 따뜻. 하지만 그래도 위에 자켓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수영하기도 힘들고, 여름은 50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오래된 성곽들이 비교적 유지되어 구시가지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냄.
예전 이곳을 지키던 병사를 만들어낸 동상.
야자수 나무는 겨울이지만 1년 내내 있다. 도시자체는 부정할 수 없이 괜찮은 안탈야. 산뜻한 아침 산책.
구시가지가 Kaleici라고 불리우는 안탈야. 우리 숙소는 구시가지에 있기에, 쉽게 관광지로 갈 수 있다.
아직 서민들이 살고 있어, 개똥과 고양이가 많이 사는 이곳.
대리석으로 깔아진 길.
작은 골목 골목들은 그래서 굉장히 멋스럽다.
터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페트 장사.
관광 상품을 파느라 호객 행위가 장난아니다.
펜션에서 바로 몇 걸음만 나가면 저멀리 둥그렇게 있는 안탈야 만이 보이고, 그 밑에 바다가 있다.
오래된 돌들.
바다에서 나는 조개 껍데기로 조각 했다는 작품들. 사실 괜찮은 물건이 많이 있었으나, 워낙 믿을 수 없는 터키라 무엇을 살 수가 없다.
저녁은 은근한 바다 불빛으로 인해 또 다른 분위기를 펼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