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울 우리 나라에도 찾아보면 많을 것 같은데, 쾨프레파자리 개울이 이곳에서 유명한 가 보다.
계절마다 물이 넘칠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는 데.
물이 조금 더 많아지면 이 곳을 쓸고 내려갈 듯보인다.
이런 개울 우리 나라에도 찾아보면 많을 것 같은데, 쾨프레파자리 개울이 이곳에서 유명한 가 보다.
계절마다 물이 넘칠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는 데.
물이 조금 더 많아지면 이 곳을 쓸고 내려갈 듯보인다.
석양과 함께 한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
떡 처럼 아이스크림이 쫄깃쫄깃한 맛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저녁 식사는 터키 음식이 있는 론리플래닛 추천 레스토랑으로 갔다.
레몬 즙을 드레싱으로 먹는 상큼한 야채 샐러드.
화덕에 갓구운 빵을 같이 먹는다.
특히 안탈야에서는 모든 관광객이 거의 독일인이고, 터키 사람들도 독일어를 말한다. 굉장히 놀라웠는데, 독일에서 일하던 많은 터키인들이 다시 본토로 돌아온 모양이다.
주인 아저씨가 설명해준 먹는 법. 보리로 만든 떡과 여러가지 소스가 겸미된 음식. 야채에 싸서 먹는다.
플로리안이 시킨 여러가지 케밥. 케밥이란 화덕에 구운 고기를 뜻하는데,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푸짐하게 나온다.
내가 시킨 소고기와 가지를 구운 케밥.
너무 많이 터키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내일 부터는 다시 다른 음식을 먹자고 합의되었다. 사실 케밥이 한번 먹어서는 먹을 만 한데, 너무 많은 고기와 탄 맛으로 입맛에 잘 안맞는듯 하다.
안탈야에 위치한 항구로 가는 길.
많은 보트 투어가 있어, 항구는 보트로 가득하다.
관광용 배와 고기 잡이 배가 섞여있다.
항구의 등대로 가는 길.
해가 지는 석양이라. 전경이 굉장히 멋스럽다.
터키 깃발이 날리고, 예전에 번성했던 터키를 알려주려고 하는 듯 동상이 서있다.
구시가지의 전망. 지중해에 위치한 터키의 남부. 전혀 나쁘지 않다.
가파른 절벽으로 내다보이는 바다.
우리 나라의 교회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보이는 이슬람 사원의 높은 타워.
밤에는 더 불빛 때문에 멋져보인다.
터키 시장, 올드 바자.
실용적인 것 부터 해서 관광 상품까지 다양하게 있다. 터키에서 여러 가지 색깔의 유리와 장신구로 장식된 램프를 구입.
햇빛이 쨍쨍한 안탈야. 날씨 좋은 날 길을 따라 까페에서 쉬었다.
터키식 커피, 터키식 모카. 대부분 커피콩을 빻아 뜨거운 물에 걸러 커피를 마시는 것과 다르게 터키식 커피는 갈은 커피콩을 뜨거운 물과 섞어서 먹는다. 그래서 빻은 커피 가루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