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넘 사랑하는 필리피노. 다양한 치킨 체인점과 더불어 푸에르토 프린체사에 있는 거대한 치킨 레스토랑 Chicken Land를 방문하였다.

집같이 보이는 모든 건물이 치킨 랜드 레스토랑이다. 처음에는 너무 큰 크기에 다른 레스토랑인 줄 알고 착각. 큰 홀은 결혼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코코넛 버블 티.

망고 버블 티.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과일 주스와 버블티는 동남아의 매력.

테리야키 소스양념의 치킨과 밥.

매운 양념이 더해진 숯불 닭다리와 그리고 밥.

치킨보다 더 큰 밥.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한 주식으로 끝날일이지만, 치킨이 너무 작은 것이다. 외국인인 우리는 밥은 안먹고 치킨을 더 시켜 먹었다.
필리핀 사람들이 어떻게 먹나 치켜 본 결과, 밥을 주식으로 치킨을 곁들어 먹는 것. 그러기에 배불러서 다른 치킨을 먹을 필요가 없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