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룸푸의 대표적 교통 수단 모노레일.
우리의 지하철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주로 빌딩과 빌딩을 지나 지상으로 다니기에 롯데월드의 모노레일을 타는 느낌이다.

모노레일을 타는 곳.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코인을 사야만 모노레일을 탈 수 있다.


지하철 치고 넘 장난감 스럽게 만들어진 정거장.


쿠알라 룸푸에 온다면 놓치지 말고 꼭 타봐야 할 것 중의 하나이다.
중국, 동남아, 인도 그리고 영국의 식민지 등 다양한 인종과 종교의 혼재가 존재하는 말레이시아.
국교는 이슬람교로 아직도 사회의 모든 부분이 보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도시 안에 존재하는 모스크 Masjid Jamek
대표적 이슬람 국가들이 하루에 4번 비교적 엄격하게 종교적 의식을 치루는 것과 달리 말레이시아는 조금 융툥성이 있어 보인다.
차이나 타운과 다른 인도 시장 분위기
무슬림이 아닌 힌두교를 믿기에 파는 물건도 다르다.
조금 현대적으로 보이는 인도 여성들의 옷.
쿠알라 룸푸의 중심 Merdeka Square.
한 때 식민지였던 흔적을 건물을 통해 볼 수 있다.
지금은 현대적 건물과 함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국풍과 이슬람풍이 섞인 듯한 건물의 분위기.
광장 한 가운데의 정원은 열대 나무의 존재로 인해 이색적으로 보인다.
현재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임무를 맡는 정부 청사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 가로등 마다 큰 꽃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꽃이라고.
한 때 세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Petronas Towers
세상 최고 높이의 건물은 잠시 대만의 101 빌딩이 세계 최고를 달리다 현재는 두바이에 있다고 한다.
카메라로 다 담긷 어려운 높이.
쌍둥이 빌딩이라고 불리는 두 건물을 연결하는 구름 다리.
설명에 의하면 한 빌딩은 한국이, 다른 한 빌딩은 일본이 건설하였다고 한다. 경쟁하듯 시작은 일본이 빨랐으나 끝은 한국이 일찌 마쳤다고 한다.
쿠알라 룸푸 중심이라 높은 다른 빌딩들도 보인다.
페트로나스 타워의 지상과 몇 층들은 쇼핑 센터로 쓰이고 있다.
타워 앞의 분수. 많은 사람들이 말레이시아의 야경을 보러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