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시 브라운슈바이크. 근처 옆 도시에 폭스바겐 회사도 있고, 많은 공원과 대학생들이 있는 도시이다.


독일 어느 도시나 그렇든 전통과 현대의 조화. 자연과 건물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다.


도시를 흐르는 작은 강이 흐르고, 공원이 많기에 어디서나 푸르다.


도시 곳곳에 보이는 예전 스타일의 나무가 들어간 집과 동상들.

수학의 천재 가우스 동상.

큰 공원이 4-5개 있기에 오리들이 머무를 곳이 많다. 영국의 그린파크를 보는 듯.

여름에 먹는 아이스크림 까페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환상적이다.

밤이 되었을 때는 상점과 건물에 켜놓은 약한 등이 도시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광장에 가끔 장이 선다.

보는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아트 샵.

정원이 있으면 꼭 하나 갖고 싶은 정원 장식품들.


날씨가 좋은 여름은 산책하기 최고인듯.

태양 시계. 현재도 맞을지는 의문.


독일에서 사랑받는 되너 케밥집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야채와 고기가 꽉찬 케밥.

입맞에 잘맞는 터키식 요리들도.

브라운슈바이크 외곽에 찾을 수 있는 이케아.

플로리안의 친구들의 그릴 파티에 초청받았다. 다양한 소스와 고기가 넘치는 먹거리 그릴 파티.


맥주마시며 같이 보드게임도.

독일에서 빠질 수 없느 자전거 타기.

플로리안의 친구들이 즐기는 포이어장볼레.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먹는 와인과 오렌지, 레몬, 시나몬을 넣은 뜨거운 와인.


마지막에 설탕을 불에 붙여 녹이면 완성


여름마다 세워지는 인공 도시 해변.

여름이 끝나갈 무렵 도시에는 축제가 열린다.

중세풍의 부스.

브라운슈바이크의 자랑 예술의 집. 이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는 것은 건축의 승리.

다양한 먹거리와 재밌는 놀이기구 까지 도시가 북적북적.

플로리안의 친구 베티와 딸과 함께 하는 공원 피크닉.

플로리안이 다닌 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쭉 늘어선 자전거.

브라운슈바이크의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는 클럽. 우리와 다르게 고등학생들이 꽉찬 클럽은 너무 이질적이다.



클럽 방문 후 문화의 충격과 함께한 버거킹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버거킹도 있을까?

베티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은 우리. 강아지가 열심히 운동하고 수영하는 모습이란. 이곳은 강아지에게도 천국이군.

생일파티에 카약을 여러개 빌린 베티. 강이 흐르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는 여름에 카약을 탈 수 있다.



생일파티에 친구와 가족이 모여 있다.


베티의 딸 밀레나와 함께. 애기인데 벌써 눈이 나보다 4배나 큰듯하다.

저녁에 베티네 집에 초대받아 저녁식사를 하였다.

생각보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알코올이 존재하는 독일. 살이 안찔래야 안찔 수 없는 방문이다.

하나씩 갖고 싶었던 미니어처 알코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