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세계적 항구도시 함부르크. 이제껏 함부르크에 사는 사람에게 들어보면 함부르크가 아름답지 않다고 얘기한 사람은 없었다.

다양한 부띠그와 캐주얼 상점이 존재하는 쇼핑 거리.

중앙역 입구에서 멀지 않다.

식수를 먹을 수 있는 부스.

배가 항상 왔다 갔다 하는 곳이기에 초콜렛으로 만든 배는 함부르크에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시청.

시청 가까이 있는 호수.

백조와 갈매기, 비둘기와의 조화라고 할까.

사람이 다가오면 무섭게 쫒아오는 아이들.

먹을 것을 주는 줄 알고 덤빈다.

함부르크가 독일 제 2의 도시인만큼 도 여러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특히 대학 젊은이들의 열정이 숨쉬는 곳.

 

다양한 디자인의 예술 창작품들을 사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놀이 공원.

독일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다. 뮌헨이 파울라너라면 함부르크는 아스트라 맥주.

오픈되어 있는 거리의 화장실은 조금 충격이었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같이 함부르크는 성 산업이 오픈되어 있다. 성 산업이 합법으로 인정되어 이곳에 모여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밀랍인형 박물관. 베를린에도 있지만 함부르크도 유명하다.

교황과 세계 유명인사.

누구나 아는 인물들의 밀랍인형은 사진으로 찍으면 진짜 처럼 보이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함부르크 보트 투어. 강도 많지만 함부르크 북쪽에 있는 바다는 세계로 수출입을 가능하게 한 독일의 입구이다.

엄청나게 큰 배들이 이곳을 드나든다.

보트 투어는 도시를 가로지으며 도시 설명 후 바다로 나간다.

약 1시간 넘게 걸리는 보트 투어는 함부르크에서 놓지지 말아야 할 관광 코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