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버스를 타고 도착한 루앙 프라방.
열대 우림에 둘러싼 조용한 불교 도시이다.
비엔티안이 라오스의 실질적 수도라면 루앙프라방은 문화의 수도라고 불릴 수 있겠다.

방비엥보다는 크지만 비엔티안보다는 작은 도시.


나름 주요도로는 아스팔트로 깔려져있다.


익은 코코넛은 잘라졌고, 아직 안 익은 코코넛이 자라고 있다.

라오스의 소수 부족 전통 옷.


라오스식 꼬치.

아 익어진 모습은 그럴싸하였다.

루앙프라방을 양 방향으로 둘러싸는 큰 강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메콩 강.

해가 지기 전 메콩강까에 앉아 레스토랑 음식을 먹는 것은 추천할 만 한 일.

또 음식의 수준과 질이 안 따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