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 음식을 먹고 싶어 찾은 브로이 하우스. 레스토랑 이름은 새끼 여우이다.
휴일이라 그런지 이미 밖에도 많은 사람들로 꽉찼다.

노드라인 베스트팔렌 주만의 독특한 카니발 문화때문에, 식당안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뒤셀도르프 대표 맥주. 브로이 하우스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독일이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유명한 브로이 하우스 맥주를 가져다 쓴다. 이 레스토랑은 직접 맥주를 생산할 만큼 유명하기에 직접 맥주 컵도 제작되어있다.
특히 뒤셀도르프 맥주는 Alt Beer라고 불리며 0.3l의 작은 맥주 컵에 마시는 것.

1848년부터 존재한 역사가 깊은 레스토랑이다.

갑자기 도시를 오랫동안 걸어 피곤하여 낮잠자고 나오다, 갑자기 시끌벅적한 레스토랑 분위기에 정신이 푹 들었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기 메뉴들.
내가 시킨 로트 콜 (빨강 양배추)와 함께 한 새끼 돼지 다리구이 요리 학센.

플로리안이 시킨 립과 사우어 크림 소스.

배는 엄청 불러오고, 맥주는 시원하고. 뒤셀도르프 도시 분위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