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도시, 뒤셀도르프.
라인강 항구와 강 그리고 현대적인 건물의 조화로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실 기대를 많이 했던 쾰른보다 뒤셀도르프가 더 기억에 남는 이유이기도 하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피규어.

항구 근처에 있는 독특한 건물들.



반사되는 철뿐 아니라 갈색, 흰색으로 지은 벽돌 건물도 있다.

예전엔 광업으로 독일의 환경오염과 가난을 대표하는 노드라인 베스트팔렌 주의 뒤셀도르프라면, 현대는 많은 투자와 기술로 세련된 도시 형새를 갖추고 있다.





색색까릐 스파이더 맨(?)또는 개구리가 붙은 건물.


이 주변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까페들이 많이, 모던한 도시 분위기와 함께 뒤셀도르프를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