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란타 리조트 (Royal Lanta Resort)

이번 여행이 마지막 종착지 콜란타. 그리고 마지막 숙소 로얄 란타 리조트. 푸켓에서의 메타디 리조트가 최신식이고, 해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수영장이 빌라에서 연결된 것이 특징이라면, 콜란타에서의 로얄 란타 리조트는 오래된 인지도와 태국식 건물의 조합 그리고 해수욕장에 바로 닿아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Royal Lanta Resort
Royal Lanta Resort 2

참으로 무성한 태국식 가든.

Royal Lanta Resort 3
Royal Lanta Resort 4
Royal Lanta Resort 5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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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Lanta Resort 7
Royal Lanta Resort 8
Royal Lanta Resort 9

파라솔 밑에 쉬다가 더우면 바다에 들어가 파도 타고. 책읽다 낮잠 자다 때되면 밤먹고, 저녁엔 Happy Hour에 맞춰 칵테일 마시고, 샤워하며 해변 돌아다니다 태국 음식 먹고. 넘 여유롭다. 그래도 시간은 굉장히 빨리 흘러간다.

Royal Lanta Resort 10
Royal Lanta Resort 11
Sun Set

해가 반으로 나누어지는 듯한 어떤 날의 석양.

너무 많이 먹어 점심 못먹게 했던 아침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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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마시다 갑자기 내린 엄청난 소나기.

Heavy Rain

밤이 되면 또 달라보이는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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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해변에서 놀다 잡은 새끼 게.

A small Crab

이 모든 것을 함께 할 이가 있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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