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론에 있는 타오 투어 오피스에서 선원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만났다.
다들 숙소를 정해, 몇 시간 쉰 뒤 샤워를 하고, 문명생활을 하기 위해서이다.

인어공주 컨셉의 코론 타운에서 가장 비싸다는 La Sirenetta 레스토랑.



다들 저녁을 먹고, 이야기하며 칵테일 마시고,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놀기 좋아하는 독일 파티 삼인방은 선원들과 코론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간다고 한다.

호주 4인방과 선원들, 그리고 캐나다 커플과 인사한 뒤 정말 좋은 여행이었고, 우리는 베스트 그룹이라며 아쉬운 인사를 하였다. 이로써 타오 투어는 정말 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