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정원이후 2차 세계 대전 당시 필리핀에 도착한 일본 배가 가라앉은 것을 보고, 이번 투어의 마지막 도착지 코론을 향해 갔다.
엘 니도보다 크다는 이곳 마을은, 더 많은 관광 배들이 떠 있는 듯 하다.
해는 점점 내려오고, 다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이별주를 마시며 마지막을 기다린다.
헤디와 짐보이는 타이타닉 노래를 부르며, 타이타닉을 꼭 해야 한다고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도착한 코론 선박장. 선원들과도 모두 친해져, 코론에서 저녁을 같이 먹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렇게 타오 투어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