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 젊은이가 우유니를 여행하다 볼리비아와 사랑에 빠졌다. 이 젊은이는 이곳 배낭객들의 허브인 우유니에 피자집을 열었다. 그리고 피자의 맛은 유명해지고 론리플래닛에 실리게 된다.
마지막 같이 짚차 여행을 한 이들과 저녁을 즐기기로 한 우유니 미누테만 피자.
핸드폰이 없어서인가. 만나기로 한 시간이 되도 오지 않던 그들. 나중에 들어보니 다들 사정이 있어서 늦게오고 안오고 등등.
결국 캐나다에서 온 커플들과 같이 먹게 되었다.

호텔 레스토랑에 위치한 곳이라 상당히 처음 들어가기 망설여졌다.

아직 과식의 위험이 있기에 내가 시킨 샐러드.

스태미나 넘쳤던 캐나다 커플.

다 못먹었던 피자.

헤어지기 전 레스토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