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라이소의 구릉 한 구석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온 귀족이 살았던 럭셔리 왕궁이 있다.
부자 였던 그는 발파라이소에 구할 수 없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나름 화려한 궁전을 만들었다.
내부는 현재 Bellas Artes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열적인 내부에는 비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럭셔리한 것들은 모두 크로아티아에서 갖고 왔으리라.
아름다운 대리석 작품
왕궁의 밖에는 수제로 만든 예술가의 작품들을 파는데,
이들이 바로 발파라이소의 그래피티를 담당하는 예술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