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니콜라스는 레스토랑과 바가 많고, 밤에도 잠들지 않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지구이다.
길거리에 다양한 민예품과 옷, 기념품 등을 팔고 있다.
첫번째 방문했던 빠리야.
큰 화덕에 직접 여러 종류의 고기를 굽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생 상태는 별루 였지만, 샌드 위치의 맛은 괜찮았다.
이곳은 옷가게도 많고 영화관도 많아 사람들이 항상 북적거린다고 한다.
기념품 가게에서 돋보이는 아르헨티나의 영웅 마라도나, 메시 그리고 체 게바라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다.
그 한편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원주민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