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 매일 매일 열리는데, 각종 생활품 및 옷과 장신구등을 내다 판다.

라오스타일 가방.

야시장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내다 파는 것이 비슷하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중국에서 대량 생산되서 다시 라오스로 팔리는 게 아닐까 의심해보았다.


이리저리 값을 흥정하고 있는 외국인을 볼 수 있다. 이 야시장의 주 손님은 바로 외국인이기에.

루앙프라방의 대표적 사원 Wat Xieng Thong.
이 외에도 루앙프라방에는 10개가 넘는 작은 사원이 있지만, 전통과 크기로 볼 때 제일 요명한 곳이다.


지붕의 지붕으 덮는 라오 스타일 절. 그리고 지붕은 뱀(?), 용(?)이 하늘을 올라가려는 형태를 하고 있다,


뭔가 굉장히 가파른 지붕이기도 하다.

불교는 이곳에서 삶이상의 의미이기에, 먹을 것이 부족하고 가난한 집안의 어린 소년들은 절에 들어가 유년시절을 보내기도 한다.


금으로 새겨진 장식.

다른 절의 벽에는 색유리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래되어 금빛이 조금 탁해지고 사원의 지붕이 녹슬었지만, 아우라는 아직도 대단한 듯.


금빛의 사원에 들어가 조용히 기도드리고 나오는 관광객과 주민들.

뱀모양의 장식품.
이런 불교의 평화스로움에 서양에서도 불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메콩강의 반대편에 흐르는 또 다른 강 줄기. 남칸 강.


메콩강도 그렇지만 여기도 강물은 흙탕물에 굉장히 뿌옇다.

한 때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라오스와 프랑스의 협정.

남칸 강 근처에서 등잔을 팔고 있던 라오 소녀들.

강 근처에서 놀고 있는 라오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