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Nong Khai)

방콕은 이제 됐다 싶다.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던 개발도상국가의 수도.

지옥이라 해도 될정도로 넘 못사는 모습을 보았기에, 라오스로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었다.

음식도 별로 였고, 호텔 값 야간 버스 값등 여러가지 손해를 짠듯 보고 떠난다.

한가지 좋았던점은 태국의 마사지. 1시간에 만원이면 온몸의 근육이 싹풀리는 듯하다.

마사지 전문대학이 있을만큼 태국 마사지는 유명한 것.

야간 버스를 타고 태국과 라오스의 국경 농카이에 도착하였다.

Night Bus

우리의 새우깡과 비슷한 과자.

Shrimp Snack

아침에 도착한 농카이.

Night Bus 2

남들보다 2배 주고 산 야간 버스. 최고의 VIP버스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태국 싫어진다.

Rest Stop

잠시 휴게소에 들려 비자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At Nong Khai

방콕보다 훨씬 나은 조용함. 사람만 없다면 이렇게 평화로운 것을.

Nong Khai 2

이제 방콕 불만은 끝, 라오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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