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 자전거 축제 (Nuernberg Bicycle Festival)

9월 12일 일요일, 아침부터 흥겨운 음악 소리가 흘러나오더니..

오늘 자전거 축제가 있다고 한다.

Nuernberg bicycle festival

구시가지에 자전거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준비를 하고

Bicycle people

중앙시장(Hauptmarkt)은 자전거 축제로 인해 분주해 보인다.

Bicycle festival in Hauptmarkt

어느 부스에는 자전거를 추첨하여 경품으로 나누어 주기도 하고

Bicycle draw a lot

또 한편에는 자전거로 묘기를 보이고

Bicycle show

가운데 설치된 펍에서는

맥주를 마시며 사람들이 자전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Beer drinking in Hauptmarkt

종목은 남자달리기, 여자달리기, 혼합 경기, 자전거와 걷기 팀워크 등 여러 종목이 있어서

경기는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계속되었다.

Bicycle race

어제는 벼룩시장에 오늘은 자전거 축제까지

뉘른베르크는 뭔가 항상 바쁘다.

In Nuernberg ist immer etwas los!

뉘른베르크 벼룩시장 (Nuernberg Fleamarket)

9월 11일 뉘른베르크에 벼룩시장이 열렸다. 날씨가 화창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많은 뉘른베르크  사람을 볼 수 있다니.. 거의 집에서 나와 구시가지에 모인듯..

Saturday in Nuernberg

종류는 세라믹으로 만든 장신구들과

Ceramic decorations

개인이 수집하는 특이한 돌멩이들…

Stone collections

지나가는 길 쿠키로 만든 장식품과 땅콩, 아몬드 등의 군것질이 보인다.

Almonds and Nuts

또 뉘른베르크의 명물인 뉘른베르크 소세지(구워먹는 하얀색의 손가락 만한 소세지)를 굽는 곳도 보이고, 특히 빵에다 뉘른베르크 소세지 3개를 넣어 만든 것이 유명하다고 한다.

Nuernberg Sausages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종류와

Toys for kids

오래된 앤틱 그룻과 꽃병들도

Antique dishes and vases

Hauptmarkt(중앙시장)도 벼룩시장으로 꽉 찼다.

Full of stuffs in mainmarket

다음에 장이 선다면 사고 싶은 물건을 흥정해 보겠다.

독일식 선물들 (German way Presents)

독일의 선물은 우리 나라와 너무 다르다.

Present from Florian's parents

물론 어디든지 실용성과 필요성을 갖춘 선물이 좋지만, 우리 나라가 편의성과 실용성을 위해 돈을 준다면, 독일은 실용성과 장식성을 갖춘, 즉 좋은 선물을 어떻게 포장하여 주는가가 중요하다.

Present from Annika and Danny

독일에서 돈을 편지없이 그냥 준다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일이고,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줄 수 는 있어도, 자식이 부모에게 주는 것은 정말 부모가 가난해서 힘들지 않고서야 불편한 일이다. 부모들은 항상 자식이 자신들보다 가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안내한다.

Present from Florian's old friends

특히, 노인들이 번듯한 직장에 다니는 다 큰 손자, 손녀에게 아직도 큰 선물을 주고 베풀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노년과 장년층들이 자식에게 기대지 않을 수 있는 튼튼한 재정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Flowers from neighbor

노인이 잘 사는 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하지 않았던가..

사회적 부의 분배나 노인의 복지나 역시 이런점을 볼 때 그 나라의 GDP를 무시할 수 는 없다.

Present from neighbor

그릴 파티 (Grill Garden Party)

9월 4일, 빈젠의 시부모님 집에서 그릴 파티가 열렸다. 한국에서의 결혼식 축하 겸 이웃 주민과 부모님의 친한 친구들이 모여서, 파티는 이른 저녁 5시 부터 시작되었다.

Florian's parents house in Winsen

가장 먼저 독일 국기를 태극기로 바꾸고..

Change as korean flag

파티 준비를 위해 Rosemarie는 샐러드, 소스 등 파티 음식을 준비하고, Manfred는 그릴 설치와 천막을 치며 손님 맞이를 하였다. 나와 플로리안은 Manfred를 도와 바람을 막고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손님들이 오자마자 간단한 인사와 함께, 샴페인 Sekt로 건배를 하고..

Sekt, Prost!
With parent's friends

Manfred는 그릴로 고기를 굽기 시작하셨다.

Chicken,pig,beef meat
Grilling

준비된 샐러드와 소스 뷔페로 접시를 준비한뒤..

Beer. Sause and Salads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면 된다.

Bufet

다 익은 고기와 샐러드에 소스를 찍어서 맥주랑 같이 먹는 맛이란…

Welldone meat

그릴이 끝나고 이제는 소세지와 함께 칩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신다.

With sausage and chips

나는 독일식 그릴 문화가 너무 좋다.

샴벡 마을의 추석 (Scharmbeck Festival)

지난 일요일 9월 5일, Winsen(시부모님이 사는 곳)의 옆 마을 Scharmbeck마을에 다녀왔다.

우리 나라의 추석과 비슷한 축제로 특히, korn (밀) 과 농작물의 수확을 기념하여 매년 열리는 축제이다. 축째는 총 3일로 어제는 텐트를 치고 노래를 들으며 밤새도록 술을 마시는 젊은이들의 날이었다면, 오늘은 퍼레이드가 있는 마지막 날이다.

Scharmbecker festival

무료 잔디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서 보니, 오늘 따라 날씨가 유난히 맑구나!

 

Parking in grass fields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입장료 티켓은 2.5Euro 우리돈으로 4000원 정도..

 

Entrance ticket costs 2.5Euro

마을을 들어서자 마자 있는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이 마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세운 기념비가 보인다.

Memorial for Worldwar I

도로에 많은 관광객들로 꽉찼다.

Many visitors

사람들이 많은 많큼, 음식을 파는 가판대들이 보이고 작은 벼룩시장이 열렸다.

Flea market

이곳의 호박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색깔과 모양이 가지각색이다. 땅이 달라서 그런가..

Various pumpkin candles

훈제된 생선을 팔거나

Smocked fish

직접 양봉한 꿀들

Honeys in stall

직접 가정에서 만든 갖가지 쨈들도

Handmade jams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마을의 이장인듯한 분이 앞에 걸어나오면서..

Start of Parade

마을 부녀회(?) 아줌마들이 korn(밀)을 실은 수레를 끌고 나오며

Grain's wagon

그리고 악단의 연주와 함께..

blue music band
Green music band

악단들 뒤로 올해의 왕과 왕비로 뽑힌 마을주민이 마차를 타고 나오고..

King and Queen of this year

이 퍼레이드 주인공들이 번호표를 붙이고 나오기 시작했다.

grain house

타작이 끝난 밀 짚을 엮어 갖가지 모양을 만들어 트러커로 끄는데, 그 모양과 아이디어는 천만가지 🙂

장난감 기차 모양의 참가자

Grain toy train

그 사이로 한 바퀴 운전 자전거 부대

One wheel bicycles

다음 참가자는 아이들과 피리를 부는 사나이 팀

Children and magic flute wit grains

밀짚으로 만든 또 다른 스타일의 집

Grain traditional house

개미 나라 왕국

Grain ants land

네버랜드 기차역

Grain neverland train station

스머프 마을과 집

Grain Smuff village

밀짚으로 만든 인형나라

Grain toy land

가장 인기가 좋을 것 같은 용

Grain dragon

그 뒤를 따라 바로 나온 용 사냥꾼들..

Grain dragon hunters

 

퍼레이드가 끝난 후 가장 인기가 좋은 참가자에게 상이 있다고 한다.

날씨가 좋은 날 이 곳에 있기되어, 이런 축제를 볼 수 있다니 운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