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에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길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생선 축제..

축제 짬짬히 세일러 복을 입고 노래하는 악단 등 재미가 있었다.

생선수프를 파는 가게..

갖가지 생선들을 튀기거나 훈제하거나 등등 해서 빵에 같이 넣어 먹을 수 있기도..



또는 다양한 종류의 구운 생선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생선뷔페도 있다.

뉘른베르크는 역시 뭔가 항상 바쁘다.

뉘른베르크에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길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생선 축제..

축제 짬짬히 세일러 복을 입고 노래하는 악단 등 재미가 있었다.

생선수프를 파는 가게..

갖가지 생선들을 튀기거나 훈제하거나 등등 해서 빵에 같이 넣어 먹을 수 있기도..



또는 다양한 종류의 구운 생선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생선뷔페도 있다.

뉘른베르크는 역시 뭔가 항상 바쁘다.

일주일에 두번씩 스카이프로 독일어와 한국어 언어 교환 공부를 하는 Bad Staffelstein에사는 Claudia의 초대를 받았다.
점심으로 Franken Sausage(이 지역의 소세지)와 Sauerkraut(우리 나라의 김치와 같은 양배추 절임) 그리고 감자 퓨레를 먹은 뒤 관광은 시작~~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Staffelstein 산이다. 독일 남부, 알프스가 연결되지 않는다면 찾아보기 힘든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토질을 구성하고 있는 산이 있어,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Claudia의 가족과 함께~


Claudia의 가족은 클라우디아와 남편 미하엘, 그리고 첫째 딸인 고등학생인 베티나와 중학생 나이의 두 아들이 있다.
우리를 찍는 사람들도 있고

우리와 같이 등산을 하며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나라 만큼 울긋불긋 단풍이 선명하지 않지만

나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멋이 있다.
그리고 이 높은 곳에서도 교회가 있다.

우리와 함께 산을 올랐던 Claudia씨의 마지막 가족 달마시안 Dinka..
개들 중 유일하게 웃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 딩카가 웃었을때, 화가 난줄 알고 깜놀했으나 딩카의 웃음은 우리를 웃게 만들었다.

Bad Staffelstein의 또다른 명물인 카톨릭 성당
한 아이를 열세명의 아이들이 둘러싸면서 기적이 일어난 이 교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라며 찾아오곤 했다.
성당 내부의 화려한 장식과 그 의미는 Claudia 가족의 도움으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어느 새 날씨가 저물고 오늘 하루가 간다.
많은 것을 배운 날이기도..

10월 14일 저녁 비행기로 파리에서 날라온 디미트리와 루스..
3박 4일을 뉘른베르크 우리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디미트리의 카메라는 색깔별로 빛을 조정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초록이 세영

파랑이 루스

점심으로 우선 타이 음식점에 가서 먹은 타이 음식들…



비록 날씨가 흐린 금요일이지만 우리는 뉘른베르크 성곽으로 향했다.


뉘른베르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프랑스식 사진찍기라나?

레이디 사진들..

내 카메라에 이런 기능이 있었나…

정원에서..


맥주동굴에 들어가기 전 기다리는 동안 사무라이가 된 디미트리

토요일날 찾아간 1800년대 지어진 뉘른베르크 동굴들
그때 당시 맥주 제조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다같이 들린 아이스크림 까페


저녁의 신나는 째즈클럽과 오래된 친구들
이래서 참 편한건가…

독일사람들의 즐거움 중에 하나는 정원가꾸기이다. 우리같이 정원이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발코니를 꾸미곤 한다.
정원을 가꾸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가게가 있는데 일명 Baumarkt(농업 가게)라고해서 정원과 관련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

계절이 가을인 만큼 겨울에도 살 수 있는 Alpenveilchen이라고 불리는 꽃들…

내부에는 정원에 놓을 수 있는 의자와 탁자 및 장식용품까지..상당히 넓은 공간임을 알 수 있다.

꽃들과 겨울에도 살 수 있는 초록식물과 흙 그리고 꽃들을 넣을 화분을 고른 뒤

거실에 놓을 큰 2개의 화분과 함께 차로 날라왔다.

그리고 이렇게 나의 작은 정원은 완성되었다.


독일에서 먹은 음식들..
빵이 주식인 이곳은 거의 매일 한끼 이상의 식사를 빵과 함께 한다.
주로 빵에 버터를 바르고 치즈나 햄 또는 소스나 쨈을 발라서 먹는데
빵은 주로 우리나라에 없는 브라운이나 검은 빵으로 건강식으로 생각된다.
독일 사람들 대부분 아침은 주로 빵과 함께 시작되고, 점심은 따뜻한 음식, 저녁은 간단한 차가운 음식으로 마무리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집은 예외!
어느 일요일 아침 빵과 함께한 여러 가지들..

점심으로 가끔씩 점심은 혼자 샐러드와 스프와 빵과 함께 거하게 먹기도…

요리가 귀찮은 어느날은 간단하게 빵과 소세지-소스를 함께…

아니면 삶은 감자와 생선구이와 함께..

어느 저녁은 스테이크와 모짜렐라치즈가 얹혀진 토마토 샐러드와 함께…

또 어느날 저녁은 마늘 빵과 그릴로 구운 소세지와 고기와 함께..

치즈가 들어있는 쉬니첼과 감자에 일명 Jaeger-Sosse(사냥꾼 소스)를 얹은 음식도

감자와 고기가 듬뿍들어간 감자그라탕

손님이 있던 어느 날은 페스토와 올리브 소스가 들어간 새우 스파게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우리의 카레와 조금 맛이 다르지마나 맛있는 치킨 카레밥

멕시코 음식이지만 플로리안이 잘만드는 음식인 하나인 칠리 콘카네

부셰타(Buxeta)라고 불리는 향신료와 치즈를 토마토 소스에 얹힌 빵

밋볼과 감자와 함께한 브라운 소스를…

이 밖에도 플로리안이 하는 감자크림스프와 차이니즈 누들 그리고 그외의 독일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그 중의 최고는 맛과 정성, 그리고 데코와 영양이 가득한 플로리안 엄마의 요리이다.
부모님집에 도착해 처음 먹은 결혼 국수..우리와 같이 결혼하는 날에 국수를 먹는 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