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유럽 (Europe)

렌 (Rennes)

프랑스 서부에서 나름 큰 도시. 디미트리는 이곳에서 대학을 잠시 다니다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Rennes
Rennes 2
Rennes 3
Rennes 4

독특한 모양이 돋보이는 전문집들. 나무의 영향으로 집이 기울어져 보수 공사를 한 흔적이 보인다.

Rennes 5
Rennes 6

한적한 오후의 조용한 렌도시의 거리.

Rennes 7
Rennes 8
Rennes 9

점심으로 먹은 프랑스 서부지방의 명물 크레페. 주로 크레페는 우리에게 후식으로 생각되지만, 이곳에는 주메뉴로 치즈, 햄, 야채 등 다양한 소스를 넣은 크레페를 먹을 수 있다.

Crepes

후식으로 먹은 초콜렛 크레페.

Crepes 2

익숙해진 프랑스의 에스프레소.

Espresso

아프리카 레스토랑 (African Restaurant)

뉘른베르크의 나름 맛집,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다른 독일 음식점에 비해서), 마침 쿠폰도 있어서 거의 반값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다.

African Style

바와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 이 곳은 나름 예약이 없으면 먹기 힘든 자리이다.

African Style Bar

아프리카 맥주 브랜드를 주문하였다. 빨간색은 열대과일 맥주, 노랑색은 망고 맥주

African Beers

빔프로젝트로 식당 주인은 에티오피아의 전통 노래와 현대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보여주는 듯하였다.

Atmosphere in Restaurant

그리고 나온 음식..

포크도 없고 나이프, 스푼도 없는 그냥 손으로 먹는 음식인 것이다.

Combo Set

양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 각각의 다른 소스로 양념된 것과 각종 야채들이 겸비된…

Use Your Hands

밀가루 빵인지 롤로 쌓여진 빵을 이용하여 야채나 고기를 손으로 집어 먹으면 된다.

맛은 정말 인기가 많을 정도로 특이하고 맛있었으나, 손톱 밑으로 양념이 들어오는 듯한 그 찝찝함은 자꾸 티슈를 사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말 괜찮은 특이한 맛있는 음식점이라는 것은 부인하지 못할 듯하다.

두번째 파리 방문 (Second Time in Paris)

프랑크푸르트에서 저가항공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파리. 한국에서 일하던 디미트리가 파리로 다시 돌아가서, 꼭 파리에 오라고 프랑스를 소개해주겠다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디미트리는 프랑스 서쪽과 부모님집을 방문하려고 3일 동안 휴가를 내서, 자동차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파리로 돌아와서 나는 여유로운 파리 관광을 즐겼다.

도착하자 마자 짐을 놓기 위해 방문한 디미트리집. 파리의 집세는 서울보다 더 비싸다. 100년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바뀐 것은 안에 새로 설치한 새로운 가구 뿐.

Dimitri's Home
Dimitri's Home 2

생각보다 낡고 오래된 작은 집. 그러나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놀랐다.

Dimitri's Home 3

잠시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Dinner in Restaurant

이름 까먹은 맛나는 프랑스 음식들아.

Dinner in Restaurant 2

그리고 그 다음날 3일 동안 프랑스 서부를 돌러 자동차를 타고 나섰다.

Let's go to the Trip
Let's go to the Trip 2

빠질 수 없는 프랑스인의 아침 크로아상.

Breakfast Croissant
Through Paris with a Car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파리. 디미트리는 다시 출근을 하러 갔고, 나는 관광을 나섰다.

처음 간 곳은 처음 방문 때 오지 못한 박물관 중 하나 로댕 박물관.

겨울인데 봄날씨 같이 따뜻한 겨울의 파리.

To Rodin Museum
Rodin Museum
Rodin Museum 2
Rodin Museum 3
Rodin Museum 4

어디선가 많이 본 작품들. 책을 넘기면서 한번씩 보았을 텐데 말이다.

Rodin Museum 5

조용히 아침을 먹고.

Breakfast at Rodin Museum

다시 박물관 야외를 구경하였다.

Rodin Museum 6
Rodin Museum 7

박물관에서 샹젤리제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오늘은 마음먹고 루이뷔통 가방을 사기로 하였다.

To Champselise
To Champselise 2
To Champselise 3
Chamselise
Louis Vuiton

저녁에는 차를 빌려준 디미트리 동생과 함께 퐁듀 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파리인들만 아는 맛집인가 보다.

Fondue Restaurant
Fondue Restaurant 2

생각보다 저녁을 굉장히 늦게 먹는 파리인들. 이때가 10시 반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잠을 자러가는 시간에 파리인들은 늦게 사람들을 만나 12시에 집에 간다.

Fondue Restaurant 3
Fondue Restaurant 4

그 다음날 아침 방문한 퐁피듀 센터.

Ponfidue Center
Ponfidue Center 2
Ponfidue Center 3

온갖 유명한 작품들의 집합소이기도 하다.

Ponfidue Center 4
View of Paris

볼 것도 참많고 감동도 많이 받았다.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2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3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4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5
Exhibitions in Ponfidue Center 6

마지막 날 저녁에 함께한 루쓰의 동생 리디아와 사라. 모두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지엥이다.

Dinner in Restaurant
Dinner in Restaurant 2
Dinner in Restaurant 3
Dinner in Restaurant 4

4개의 메뉴를 시켜 같이 먹었다. 우리의 입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With Dimitri
Lydia and Sara

친구를 방문하게 되어서 좋았던 파리. 누군가 그 곳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관광객에게는 눈 2개서 3개가 되는 기분이다. 조금더 파리가 친숙하게 느껴진다.

오마하 해변 (Omaha Beach)

프랑스 노르망디 주에는 한 때 전쟁으로 미국 군인들이 도착했던 해변이 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사람들은 후에 기념비와 무덤을 만들었다.

Omaha Beach
Omaha Beach 2
Omaha Beach 3
Omaha Beach 4
At Omaha Beach

해마다 미군이 상륙한 날은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하러 이곳에 온다고 한다.

Omaha Beach 5
Omaha Beach 6
Omaha Beach 7
Omaha Beach 8

12월 31일 (Silvester)

한 해의 마지막 날

유일하게 폭죽 사용이 허가된 날이라서 그런지 벌써 낮부터 엄청 폭죽 소리가 크게 들렸다. 조용한 독일 도시에서 이렇게 시끄러운 날이 또 있을까 싶다.

하늘에선 보슬보슬 눈이 내리고

12시 밤까지 기다리기 위해 칵테일과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리며

음악을 듣는데, 창밖으로 새들이 놀래서 이리저리 파닥파닥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안쓰럽다.

전쟁이 났나 싶었겠군…

11시 40분에 올라간 뉘른베르크 성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었다.

On the Castle

성 까지 올라가는 길도 바로 앞에 사람들이 펑 터지게 폭죽소리를 만드는 것도 무서웠지만, 눈으로 미끄럽고 사람도 많은 이곳을 올라가기에도 사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하기 힘든 일..

A lot of People

폭죽이 하늘을 예쁘게 수놓는 그 광경은 좋았으나

Fireworks
Fireworks2

폭죽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만들어 내는 소음이 문제…

5.4.3.2.1. 누가 카운트 세워주는 것 없이 갑자기 2011년이 됐다.

공식적으로 뉘른베르크에서도 폭죽을 크게 쏴서 올렸다.

2011, Happy New Year!

이렇게 2011년이 시작되는 것인가.. 주위에서는 젊은이들이 좋다고 난리이다.

Way to Home

눈은 내리는데 사람들은 맥주병을 들고 왔다갔다 하거나, 폭죽 쏘기…

그리고 이렇게 폭죽의 잔해가 남는다.

After Fireworks

놀란 점은 독일에서 개인이 큰 폭죽을 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다는 것과

소음을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것..매일 조용하게만 있던 이 곳에서 소음으로 무서움을 느낄 줄은 정말 몰랐다.

다음날 뉴스에는 개인이 폭죽 제작하여 불발한 폭죽을 확인하러 갔다가 다친 젊은이의 이야기와 잘못된 폭죽 사용으로 손을 잃은 기사가 나왔다. 놀랍지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