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세고비아에서도 보았던 로마식 수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 수교를 통해서 마을과 마을로 전했다고 한다.



수교가 굉장히 커서 만드는 그 자체도 힘들텐데..
지금은 많이 무너져 내려 그 구실을 할 수 없지만, 오래 전 시대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그리스 로마시대의 영향으로 아직도 그 때의 유물이 많이 남아있는 터키.
로마식 극장인 아스펜도스 극장을 방문하였다.


작은 소리도 울리는 로마식 극장. 여름마다 이곳에는 큰 오페라가 열리는데, 항상 표가 매진이기에 빨리 예매해야한다고 한다.

로마식 극장의 특징은, 무대가 있는 곳을 크게 막아놓았다. 낮게 벽을 쌓아올리면 관객이 그 뒤의 자연환경을 보느라 무대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사진으로 보면 낮아보이지만, 이 돌과 돌을 한발씩 올라가 내려볼때는 점점 높아지는 높이에 무서움이 느껴지고, 내려올 때는 진짜 무서웠다.




시데의 유명 명물 아폴로 아테나 신전.

하얀 대리석으로 만든 신전의 흔적이 남아있다.




옆 나라 그리스와 멀지 않은 터키이기에 그 당시 영향을 많이 받았나 보다. 사실 터키 민족 즉 중국의 훈족은 아주 늦게 이 땅에 이주하였기에 그 당시 이 곳은 그리스 영향권에 있는 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