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유럽 (Europe)

브롬바흐 호수 (Brombachsee)

일요일 오후, 날씨 좋은 하루 어제와 같이 비올레타와 안두류스와 함께 뉘른베르크에 있는 가장 큰 호수인 브롬바흐 호수를 방문하였다.

독일에는 호수가 많은데 또 그중 수영이 가능한 호수가 있다.

Brombachsee
Brombachsee
Brombachsee 2
Brombachsee 2

이미 많은 사람들로 점령되어 있는 호수 해변.

Brombachsee 3
Brombachsee 3
Brombachsee 4
Brombachsee 4

먹을 것을 준비하고, 먹기 부터 시작. 왜 바깥에만 나오면 먹는 게 이렇게 맛있는지.

Brombachsee 5
Brombachsee 5

체리, 과자, 빵, 케잌 없는게 없다.

Brombachsee 6
Brombachsee 6
Brombachsee 7
Brombachsee 7

맥주와 함께 배를 부르게 한 뒤 물속으로 들어갔다. 계속 있으면 괜찮으나, 처음 들어가기엔 너무 차가운 호수.

Brombachsee 8
Brombachsee 8
Brombachsee 9
Brombachsee 9

수영하다 다시 나와서 맥주와 먹을것.

Brombachsee 10
Brombachsee 10

오늘 하루 잘 놀았다.

마린베어크 피크닉 (Picnic at Marienberg)

뉘른베르크에는 많은 공원이 있다. 몇개의 공원은 그릴이 허용되어 있다.

토요일 점심 비올레타와 비올레타 남자친구 안두이스와 함께 피크닉을 하였다.

Grill in Marienberg
Grill in Marienberg

잘 익고 있는 뉘른베르크 소세지.

Grill in Marienberg 2
Grill in Marienberg 2
Grill in Marienberg 3
Grill in Marienberg 3

딸기, 피스타치아, 리투아니아식 에피타이저 등.

Grill in Marienberg 4
Grill in Marienberg 4

잘 구워진 소세지.

Grill in Marienberg 5
Grill in Marienberg 5
Grill in Marienberg 6
Grill in Marienberg 6

생각보다 감자를 늦게 구워 걱정하였지만, 잘익은 감자까지.

Grill in Marienberg 7
Grill in Marienberg 7

햇빛도 햇빛이지만 프리스비를 던지고, 배구를 한다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다음날 근육통이. 내일은 또 날씨가 좋기에 호수에 수영을 하러 가기로 하였다.

제네바 (Geneve) 둘째날

제네바 유스호스텔. 호스텔 조차 비싼 이곳은 스위스.

Geneve Youth Hostel
Geneve Youth Hostel

둘째날 아침 우리가 방문한 유엔. 유엔 두개의 본부는 뉴욕과 제네바에 있다. 제네바에서 설립된 세계 평화 기구. 우리의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있는 곳.

United Nations
United Nations

역시 세계 평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간디 동상.

Gandhi Sculptur
Gandhi Sculptur

그리고 많은 국제 기구가 있는 이곳에는 적십자 본부도 있다.

Red Cross
Red Cross

다행히 유엔 방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등록을 하고, 시간 마다 있는 가이드를 따라 1시간 동안 설명을 들으며 방문할 수 있고, 가이드 없이는 방문이 불가능.

Inside of United Nations
Inside of United Nations

각 자리마다 나라 이름이 써있고, 그 순서의 배치는 알파벳 순.

Inside of United Nations 2
Inside of United Nations 2

다양한 컨셉의 회의장.

등록증 증명사진.

At United Nations
At United Nations
Inside of United Nations 3
Inside of United Nations 3

제네바에서는 프랑스어가 쓰이기 때문에, 유엔에 사용되는 몇 개 대표 언어 중 하나가 프랑스어를 쓰는 인구가 많지 않은데도 프랑스어가 지정되어 있다.

Inside of United Nations 4
Inside of United Nations 4

정말 많고도 많은 회의 장을 지나. 생각보다 굉장히 큰 유엔 건물들. 이곳의 부지와 공원 등은 기부로 만들어 졌다고. 그리고 엄격하게 출입이 제한.

Building of Inside of United Nations
Building of Inside of United Nations
Inside of United Nations 5
Inside of United Nations 5

이곳이 바로 우리에게 역사가 뜻깊은 곳. 남한과 북한이 삼팔선을 기준으로 나누고, 잠정적으로 휴전을 하며 평화를 다짐하였던 곳.

Inside of United Nations 6
Inside of United Nations 6

특히 이방은 크게 주제에 따라 4개의 주제를 세피아 효과처럼 그려져 있는데. 이는 흑인의 노예 해방운동, 여성 해방운동, 어린이 등 약자들의 아픔을 승화하도록 그려져 있다.

Inside of United Nations 7
Inside of United Nations 7
At United Nations 2
At United Nations 2

하나하나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나라에 온 사람들이 질문과 함께 다시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가장 핵심 중점인 시리아의 문제와 여러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한개의 다리가 부러진 의자. 왜그럴까.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가까이 가서 읽지 않고는 이해가 안갔지만 읽고 나니 바로 이해가는. 바로 장애인에 대한 관심. 한개의 다리가 부러져도 지탱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A disabled Chair
A disabled Chair

이런 뜻깊음을 가지고 다음 우리가 향한 곳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에 있는 케이블카.

제네바에만 있으면 사실 이곳이 스위스의 알프스 나라인가가 공감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도시에 비해 모던화되었기 때문. 제네바의 외곽의 조용한 마을을 보고 싶다면 이곳이 좋다.

Border of Switzerland and France
Border of Switzerland and France

프랑스 절벽 산에 설치된 케이블카.

Cable Car on the Mountain
Cable Car on the Mountain
Cable Car on the Mountain 2
Cable Car on the Mountain 2

1000m 높이에서 바라본 제네바. 호수가 도시보다 더 크게 보인다.

View of Geneve
View of Geneve
On the Mountain
On the Mountain
On the Mountain 2
On the Mountain 2
On the Mountain 3
On the Mountain 3

제네바는 겨울에 많은 스키어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 프랑스의 유명한 산들이 멀지 않아, 겨울에 스키타기 그만이라고.

또, 스위스에서만 느낀 것은 비싼 물가와 임금 덕분인가 굉장히 많은 럭셔리 가게들이 어떤 도시를 가든 많다는 것.

Geneve
Geneve

일반 가게들은 독일에 있는 것과 같은데 말이다.

Geneve 2
Geneve 2
Geneve 3
Geneve 3

제네바의 구시가지는 조금 언덕져 있다.

Old City of Geneve
Old City of Geneve
Old City of Geneve 2
Old City of Geneve 2
Old City of Geneve 3
Old City of Geneve 3

신시가지에 비해 정말 조용한 구시가지.

Old City of Geneve 4
Old City of Geneve 4

많은 사람들이 알프스를 보러 스위스에 가고, 또 등산을 하러 가는 거라고 생각을 하며 물어보지만, 스위스의 도시 방문도 좋다는 것. 나라는 작지만 스위스의 매력은 많다.

제네바 (Geneve) 첫째날

스위스에서 또 다른 큰 도시 제네바.

수많은 국제 연합 기구가 있고, 우리가 방문한 시점은 어떤 국제 연합의 미팅으로 제네바 모든 호텔이 예약된 상태. 물론 가장 비싼 호텔만 남아 있고, 며칠간 유스호스텔 조차 만땅으로 꽉찬 시기였다.

Geneve
Geneve

스위스에서 가장 크다는 레만 호수. 거의 바다 수준.

Geneve 2
Geneve 2
Geneve 3
Geneve 3

레몬 호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높이 솟아오르는 분수. 그 높이가 한 때 세계 제일로 높았다고 하나, 현재는 그 순위가 밀려났다.

Geneve 4
Geneve 4

역시나 많은 요트와 배가 많다.

Geneve 5
Geneve 5
Geneve 6
Geneve 6

호수가 얕아지는 곳은 바다 처럼 해변이 있다.

Geneve 7
Geneve 7

특히 이곳에는 많은 백조들이 서슴치 않고, 사람 곁으로 다가온다.

At Geneve with a Swan
At Geneve with a Swan
At Geneve
At Geneve
Geneve 8
Geneve 8

심심치 않게 백조 둥지에서 자고 있는 백조들을 보는 것도 어렵지 않다.

A sleeping Swan
A sleeping Swan
Geneve 9
Geneve 9
Geneve 10
Geneve 10

제네바 신시가지.

Geneve 11
Geneve 11

많은 모던한 건물과 상업이 발달하여 수도인 베른과 크게 대조. 취리히와 비슷하지만 취리히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수도로 착각할 정도.

Geneve 12
Geneve 12
Geneve 13
Geneve 13

호수 위에 놓인 다리는 호수의 흐름 때문인지 뭔가 흔들흔들하는 느낌이 있다.

Geneve 14
Geneve 14

이런 호숫가에 진짜 피아노를 가지고 와 연주하는 것은 연주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감동.

Geneve 15
Geneve 15
Geneve 16
Geneve 16
Geneve 17
Geneve 17

바다가 아닌 호수에 많은 배들. 자칫하면 바다인 줄 착각할 수도.

At Geneve 3
At Geneve 3

호숫가에 앉아 백조와 오리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도 시간 때우는 방법.

Geneve 18
Geneve 18
Geneve 19
Geneve 19
Geneve 20
Geneve 20
Geneve 21
Geneve 21

공원도 많고 분수도 많은 곳.

제네바의 또 다른 유명거리 ‘꽃 시계’. 정말 대단한 기대를 했는데, 그것의 모습에 실망감은 크다. 하지만 이것도 스위스 시계라 굉장히 정확하다고.

The Flower Clock
The Flower Clock
Geneve 22
Geneve 22

호수의 또 다른 다리를 건너면 스위스의 자랑거리 ‘스와치 박물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Geneve 23
Geneve 23
Geneve 24
Geneve 24

해마다 출시된 스와치 스계들의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특이한 프로모션이나 행사로 제작된 시계를 볼 수 있다.

Swatch Museum
Swatch Museum
Swans in the Geneve Lake
Swans in the Geneve Lake

저녁은 퐁듀다. 제네바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퐁듀 레스토랑을 예약하여 방문. 호텔을 겸업하고 있는 이곳 에델바이스 레스토랑.

Restaurant Edel Weiss
Restaurant Edel Weiss
Restaurant Edel Weiss 2
Restaurant Edel Weiss 2

치즈는 여러가지가 있고, 고른 치즈는 잘 섞여 불과 함께 녹는다.

Fondue
Fondue

너무 치즈만 먹으면 질릴 것 같아 샐러드는 기본.

Salads
Salads
Fondue 2
Fondue 2

이렇게 빵을 치즈에 넣어 먹으면 치즈 퐁듀 완성.

Fondue 3
Fondue 3

맥주 잔도 따로 출신된 스위스 맥주들. 독일 맥주와 다른 것은 무엇이냐. 찾을 수 없다. 맥주 전문가만이 할 수 있을 듯.

Swiss Beers
Swiss Beers

이 레스토랑의 장점은 엔터테인먼트가 넘친다. 요들에서 스위스 전통음악 또는 악기를 부르고 연주하고, 계속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만큼 다들 관광객.

Restaurant Edel Weiss 3
Restaurant Edel Weiss 3

국제 연합 미팅에서 온듯한 한국인지 일본인지 정장입은 아저씨들은 독특한 스위스 악기를 불러보겠다고 줄을 섰다.

Restaurant Edel Weiss 4
Restaurant Edel Weiss 4
Restaurant Edel Weiss 5
Restaurant Edel Weiss 5

제네바는 보통 볼것이 많아 2-3일이 필요하다. 비싼 스위스 물가. 독일에서 오니 독일이 참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껴진다.

베른 (Bern)

스위스의 수도 베른.

어느 국가의 수도 답지 않게, 너무 작고 아담한 베른.

역시나 물가가 장난 아닌 스위스라 유스호스텔에 머무르고 있다. 독일에서 사간 컵라면으로 점심도 먹고.

Bern Youthhostel
Bern Youthhostel

베른에서 유명한 것은 도로 곳곳에 세워진 분수.

Fountain in Bern
Fountain in Bern

아이들을 잡아 먹는 분수.

Fountain in Bern 2
Fountain in Bern 2
Bern
Bern

시간 때마다 인형이 나와 시간을 알리는. 생각보다 너무 짧고 보잘 것 없는 인형 시계.

Clock Tower in Bern
Clock Tower in Bern

중앙 쇼핑거리는 중간 중간 마다 분수가 있다.

Fountain in Bern 3
Fountain in Bern 3

아인슈타인이 잠깐 머물며 살았던 베른의 한 곳은, 아인슈타인 박물관으로 변했다.

Einstein Haus
Einstein Haus
Fountain in Bern 4
Fountain in Bern 4

이 곳 건축은 각 집들 아래 지하실을 드나들 수 있는 문이 도로에서 볼 수 있도록 있는 점.

Basemnet
Basemnet
Fountain in Bern 5
Fountain in Bern 5
Fountain in Bern 6
Fountain in Bern 6
Bern 2
Bern 2

중앙 쇼핑 거리의 끝에서는 아기자기 한 빨간 벽돌의 또 언덕진 베른의 주택을 볼 수 있다.

Bern 3
Bern 3

그리고 스위스 특유의 물감 풀어 놓은 듯한 강의 색. 취리히 호수는 호수가 너무 커서 그런지 아님 호수가 갖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에메랄드 강의 색이랑 조금 달랐다.

Bern 4
Bern 4
Bern 5
Bern 5
Bern 6
Bern 6

다리를 건너면 베른의 상징인 곰이 사는 공원을 방문할 수 있다.

Bern 7
Bern 7

캐릭터와 다르게 가까이서 보면 전혀 친근해 보이지 않는 곰들.

Bears in Bern
Bears in Bern

그리고 곰 박물관이 있다.

Bear Museum
Bear Museum

멀리서 본 붉은 지붕은 세월의 힘일까, 조금 거무스럽게 변했고 각도가 굉장히 가파르다.

Bern 8
Bern 8
Bern 9
Bern 9

베른을 대표하는 큰 교회는 카메라에 담기 힘들 정도로 높이 솟아있다.

Church in Bern
Church in Bern

점심을 먹을 시간. 스위스를 대표하는 음식은 라클렛, 퐁듀등 여러 개가 있지만 오늘은 새로운 감자 요리인 뢰스티라고 불리는 음식을 시켰다.

Roesti Restaurant
Roesti Restaurant

프라이팬에 익은 감자가 여러 겹으로 있고, 그위에 야채와 햄, 베이컨이나 치즈 계란을 얹어서 구운 요리.

Bacon, Paprika, Ham Roesti
Bacon, Paprika, Ham Roesti
Egg, Cheese Roesti
Egg, Cheese Roesti

맛은 있고 양도 풍부, 하지만 계속 먹으려니 너무 기름이 많은 것 같다.

다음 일정지는 버스 타고 종점에 내리면 되는 파울 클레 박물관. 스위스 태생인 파울 클레의 그림들과 여러가지 미술 프로젝트를 잘 볼 수 있었다.

Paul Klee Museum
Paul Klee Museum
Bern 10
Bern 10

특히 파울 클레 박물관은 자연과 조화되는 듯한 곡선의 모습과 그 특이한 모양에 건축으로도 유명하다. 대학교 때 유럽 여행에 관한 장학금을 타려고 파울 클레에 관한 리서치를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여기에 와보게 되다니.

Paul Klee Museum 2
Paul Klee Museum 2

노란 꽃들은 유채꽃.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다 오고나서 그치는 요상한 날씨.

Bern 11
Bern 11
Bern 12
Bern 12
Bern 13
Bern 13

역시 스위스는 자연의 덕택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