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자기 볼 것이 많은 프로방스.
차를 타고 가면서 들린 세낭끄 수도원.


1달만 있으면 보랏빛 라벤더 꽃으로 물들어 있을 이곳.


아쉽게도 라벤더는 아직 안피고, 예전 이런 수도원에는 라벤더를 약용으로 작물했다고 한다.


아기 자기 볼 것이 많은 프로방스.
차를 타고 가면서 들린 세낭끄 수도원.
1달만 있으면 보랏빛 라벤더 꽃으로 물들어 있을 이곳.
아쉽게도 라벤더는 아직 안피고, 예전 이런 수도원에는 라벤더를 약용으로 작물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의 방문.
까사 밀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 내부는 못보고, 다시 두번째로 와 야경을 찍었다.
살아 있는 듯한 돌의 움직임.
까사 바티요.
역시나 어마어마한 줄.
밤에 와 야경 성공.
이것만은 놓칠 수 없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1시간 정도 줄을 서서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이보다 아름다운 성당이 있을까.
돌의 자연 적인 해석.
자연에서 얻은 빛과 여러 식물과 동물들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천재 가우디의 작품들.
가우디는 죽었지만 아직 미완성이라 계속되는 공사.
성당 위에서 바라보는 바르셀로나 전경. 높아 약간 어지러움이.
그리구 구엘 공원.
공원의 자연적인 해석.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방문. 다행히 공원 방문은 무료.
이곳은 바르셀로나. 이렇게 포루투갈 스페인 여행이 마감지어 졌다. 상그리아와 맛있던 지중해 음식들. 여행의 영향으로 독일에서도 이는 계속되었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포루투갈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이기도 하다.
까탈루냐 광장. 마드리드와 다른 바르셀로나는 까탈란 지방으로 스페인어와 다른 까딸루니야 언어와 고유의 문화를 자랑한다. 비가 오는 듯한 흐린 날씨이기도 하고, 후에 맑게 다시 개이기도 하였다.
스페인의 많은 성당들.
빼놓을 수 없는 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 후 지중해가 있는 바다 근처로.
모래 사장 근처에 유명한 빠에야 음식점을 찾았다. 엄청 큰 판에 빠에야와 누들로 철판에서 구운 요리. 여러 가지 다양한 식재료와 해산물은 바르셀로나 문화의 특징이다.
너무 배부르고 맛있어서, 물론 가격도 있지만 이젠 빠에야와 이별할 정도로 많이 먹었다.
바르셀로나는 항구로 둘러쌓인 곳도 있다.
넓은 시내거리 람블라 거리.
시내에 있는 보게리아 시장 방문.
맛있는 음식 및 과일 및 육류 등 없는 게 없다.
저녁은 역시나 스페인 대표 음식 따파스.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보다 더 비싼 가격을 자랑하였다.
비키니라고 불리는 하몽과 치즈 샌드위치.
바르 셀로나 식 새콤한 회와 함께한 야채.
볼것 많고 할 것 많은 바르셀로나.
17세기 프로방스에 지어진 돌 마을 보리스.
그 시대에 이곳에 산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왠지 무덤 같기도 하지만, 돌 집이라는 것. 아마 돌 많고 바람 많은 프로방스라 이런 집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
옛날 사람들이 쓰던 생활도구도 보이고,
높은 산 등성이에 지어진 곳. 자동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아비뇽에서부터 자동차를 렌트해서 프로방스 지역의 이곳 저곳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첫번째 들린 곳은 이곳의 특산품 라벤더를 잘 설명해줄 수 있는 라벤더 박물관.
5월 말이라 6월 중순이나 말에 피는 라벤더 꽃을 보기란 힘들었다. 안타깝게도.
하지만 라벤더 꽃을 추출하여 오일로 만들어 그것을 약이나 화장품으로 만드는 기구들을 시대별로 잘 볼 수 있었다.
특히 라벤더는 두종류가 있는데, Fine Lavender와 Lavandin이라고 부르는 두 종류. 첫번째 것이 약용이나 향수로 쓰이는 데 반해, 후자의 것은 향이 진해 비누에 쓰이고. 꽃이나 줄기의 모양이 다르다. 특히 이곳은 Fine Lavender의 원산지고 그것은 더 비싸다.
증류 및 여러 가지 방법으로 채출되었던 라벤더 오일.
특히 그 당시 사람들은 이런 옷을 입고 라벤더 꽃을 꺽었다.
박물관 마지막은 파인라벤더로 만든 화장품과 향수 및 오일등. 가격이 좀 있지만 파인라벤더 상품은 특별한 상점에서만 살 수 있다.
아직 파랗게 햇빛을 머금고 자라고 개화를 기다리는 파인라벤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