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파리 (Paris)

국립 오페라 극장과 크레페 (Academie Nationale de Musique and Creperie)

오늘의 하이라이트 파리 전경을 보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예전에 디미트리는 국립 오페라 극장 근처에 산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내가 방문한 적이 있다.

Academie Nationale de Musique

예전의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던 곳이라고. 이곳에서 많은 귀족과 왕족들이 처형을 당했더랬지.

Academie Nationale de Musique 2

다시 아늑한 집으로 갔다. 애플 와인과 함께 프랑스에서 빼놓지 않고 먹어봐야 할 푸아그라를 맛보았다. 처음엔 거위 간이라니. 못먹을 음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맛있다. 여기다 무화과 쨈을 발라먹는데, 역시 프랑스 맛이라고 해야 할까.

Foie Gras and Cidre

그리고 저녁에 간 크레페 레스토랑. 디미트리 고향지역의 유명한 음식이기도 하다. 크레페는 후식으로 제공되는 초콜렛이 들어있는 것과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일반 크레페로 나뉜다. 햄과 계란, 소세지, 양파 등 여러가지가 들어간 크레페.

Creperie

주방이 바로 입구에 있어서 크레페를 만드는 주방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Creperie Restaurant

즐거웠던 오늘 하루.

In front of Creperie Restaurant

파리의 경치 (View of Paris)

파리시민 만 알 수 있는 공짜로 파리 전경을 볼 수 있는 팁. 바로 라빠예뜨 백화점 꼭대기이다. 이젠 많이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간다.

View of Paris
View of Paris 2

마침 해가 질 때라 에펠 탑 뒤로 보이는 모습은 오늘 하루 중 하이라이트였다.

View of Paris 3
Caro and Dimitri
Me and Florian
Us at Lafayette

오페라와 라빠예뜨, 쁘렝똥 백화점 (Opera and Printemps and Galeries Lafayette)

오늘의 마지막 워킹 투어를 장식하기 위해 라빠예뜨 백화점으로 향했다.

가는 길 오페라도 보인다.

Opera

파리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쁘렝똥 백화점과 라파예뜨 백화점 있는 이곳.

Printemps and Galeries Lafayette

그리고 프랑스 대표 과자 마카롱. 넘 색이 이뻐서 먹기도 아깝지만 먹으면 사르르 녹는다.

Macaroon

라빠예뜨 백화점 안에는 이미 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다. 11월 초지만 화려한 불빛을 장식된 트리.

Christmas Tree in Galeries Lafayette
Christmas Tree in Galeries Lafayette 2

라빠예뜨 이 건물 조차 파리에선느 예술적 장식품으로 일컬어지는데, 천장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장난이 아니다.

Ceiling of Galeries Lafayette
Christmas Tree in Galeries Lafayette 3
Printemps and Galeries Lafayette 2

샹젤리제와 개선문 (Aux Champs-Elysees and Triumphal Arch)

샹젤리제로 가는 길.

To aux Champs-Elysees

세느 강을 건너 길을 따라 가고 있다.

To aux Champs-Elysees 2

워낙 중심부다 보니 가는 길마다 유명한 동상 유명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Museum

파리 공항이름을 내세울 만큼 유명했던 샤를 드골 대통령 동상.

Charles de Gaulle

샹젤리제 입성.

Aux Champs-Elysees
At aux Champs-Elysees

파란불 신호등일 때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

Dimi und Caro at aux Champs-Elysees

이 커플 첨엔 얌전했는데 굉장히 역동적이다.

루이뷔통 본점에 전시된 이번 디자인.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일본인 아티스트의 기하학 무뉘를 모티브한 것이라고.

Louis Vuitton

개선문도 보이고, 그 위에 올라간 사람들도 보인다. 이 근처에서 일하는 카롤린.

Triumphal Arch

A catholic Church

이것 저것 설명해주면서 계속 걸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