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르도바의 드 넓은 광장 Plaza Corredera.

많은 작은 레스토랑이 있는 꼬르도바의 구시가지.
특히 투어에 관한 역사와 사진과 전시물이 있는 레스토랑 방문.

역대 투우 우승자들이 입었다던 투우 옷들.

스페인 여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마시던 상그리아.

저녁 8시인데 저녁을 먹는 사람은 우리 뿐이라는 것.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스페인 사람들은 평균 저녁 10,11시 넘어서 온다나?

다시 한번 느껴지는 커다란 문화의 차이.
꼬르도바의 드 넓은 광장 Plaza Corredera.
많은 작은 레스토랑이 있는 꼬르도바의 구시가지.
특히 투어에 관한 역사와 사진과 전시물이 있는 레스토랑 방문.
역대 투우 우승자들이 입었다던 투우 옷들.
스페인 여행하면서 빼놓지 않고 마시던 상그리아.
저녁 8시인데 저녁을 먹는 사람은 우리 뿐이라는 것.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스페인 사람들은 평균 저녁 10,11시 넘어서 온다나?
다시 한번 느껴지는 커다란 문화의 차이.
꼬르도바 역 도착.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남부로 가고 있다. 세비야와 그라나다를 가기전 들린 작은 도시 꼬르도바. 아르헨티나에서도 같은 이름의 작은 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스페인의 꼬르도바는 어떤 곳일까.
구시가지에서 조금 벗어나면 굉장히 조용하고 오래되어 보이는 꼬르도바 거리.
구시가지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더 정돈된 느낌이다.
어디서나 맡을 수 있었던 오렌지 꽃의 개화 향기.
아랍과 멀지 않은 스페인이라 아랍 문화의 흔적등.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파랑색과 하얀색의 조화.
독특한 분위기의 스페인 벽과 창문의 조화.
성당은 이곳에 나는 돌의 색깔로 인해 누리끼리.
마드리드에서 멀어지고 남부쪽으로 가니 음식 가격도 더 저렴해진다. 분위기는 더 뭔가 스페인스럽다고 해야 할까.
Reyes Cristianos 알카사르. 무어인들을 내 쫒기 위해 스페인 사람들이 건축한 양식으로 스페인어로 ‘성’을 뜻한다고 한다. 꼬르도바 도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알카사르.
알카사르를 따라 걷다 보면, 꼬르도바 도시를 싸고 있는 오래된 성곽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중간 중간 구멍에 비둘기 집이 되어버렸다.
오래된 성곽을 따르면 잔잔한 로마식 목욕구조를 떠올리는 물이 흐른다.
Vallinas 광장.
이 광장에서 보이는 큰 다리.
이 다리 사이에는 엄청난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물의 색깔을 보아하니 왜 이곳에 이렇게 누런 색의 건물이 많은지 짐작이 간다.
다리를 건너가면서 본 구시가지.
다리 끝에 있는 성문.
다시 다리를 건너기 전 구시가지에 있는 성문으로 돌아왔다.
독특한 분위기의 꼬르도바. 구시가지 전체가 이슬람과 스페인 토착문화의 조화로 독특한 도시 분위기를 이루어낸다.
Mezquita 성당. 꼬르도바 구시가지에 있는 대표 관광명소이다.
건축 양식이며 역사는 예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가, 다시 성당으로 개조되었다.
때문에 이슬람 건축양식과 성당 양식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곳.
크기도 엄청 커서 구시가지의 큰 한 곳을 뒤덮는다.
성당 옆의 독특한 스페인식 건물들. 뭔가 아랍 풍이 나면서 다시 스페인의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성당 안의 넓은 정원.